【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서울 베이글 맛집 '베이글리스트'와 프랑스 전통 블랑제리 '라크루뜨 서울(La Croute)'의 릴레이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는 두 브랜드가 함께 잠실점과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팝업 행사로 약 50종류 이상의 빵들을 선보인다.
베이글리스트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서울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하며, 라크루뜨 서울은 모든 메뉴에 프랑스 밀가루와 최상급 버터를 사용한 정통 블랑제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부연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솔트 베이글 (3천500원)', '잠봉뵈르 샌드위치(8천900원)'. '에그타르트(3천500원)', '플레인 퀸아망(3천600원)', '뺑오쇼콜라(4천500원)'등이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