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국내 디자이너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29일부터 3일간 인천터미널점에서 '패션위크 디자이너 마켓'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리디어스, 자렛, 스튜디오성, 블라뱅, 320쇼룸 등 총 15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의류와 잡화, 액세서리를 20~50%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 오기 힘든 고객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한다.
29일 오후 3시 온라인몰인 롯데백화점몰 '100라이브'를 통해 그리디어스, 자렛, 스튜디오성, 블라뱅 등 4개 브랜드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한다.
또 30일과 31일 세 차례 패션쇼를 열고 참여 디자이너의 상품을 소개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