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가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몽블랑제는 ▲신선한 제철 딸기 ▲매장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생크림 ▲양질의 케이크 시트 등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맛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1~2만원대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로드숍 제품 대비 약 40% 저렴하게 선보이며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말한다.
‘빛나는 추억의 순간을 몽블랑제 케이크와 함께 하세요’를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시즌 상품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2호, 2만4천430원)와 ‘딸기 초코 생크림 케이크’(2호, 2만930원)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초코 피스타치오 생크림 케이크(2호, 2만930원) ▲산타의 티라미수(2호, 2만230원) ▲크리스마스 치즈 케이크(2호, 1만8천830원) 등 다양한 신제품도 출시했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일부 점포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형 8호 사이즈 ‘메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를 4만8천930원(멤버십 회원 30% 할인가)에 점포당 30개씩 한정 판매한다.
한편, 크리스마스 시즌 몽블랑제 케이크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하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사전예약시 30% 할인, 본판매 기간에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