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후와토로리치 생초콜릿 2탄으로 ‘후와토로리치 피스타치오 생초콜릿’을 단독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세븐일레븐이 후와토로리치 생초콜릿을 일본 현지에 생산 납품하고 있는 업체와 직접 협력 관계를 맺고 기획한 상품으로 오직 국내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후와토로리치 피스타치오 생초콜릿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상품으로 훗카이도산 우유 생크림으로 만든 피스타치오 맛 크림을 생초콜릿으로 감싸고 코코아 파우더로 코팅하여 달콤하고 쫀득한 맛이 특징이다.
우유 생크림에 연유 등 비법 재료를 추가해 프리미엄 생초콜릿과 신선한 북해도산 우유 생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후와토로리치 피스타치오 출시를 기념해 후와토로리치 초콜릿 2종에 대해 이달 말까지 2개 구매시 1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문다영 세븐일레븐 디저트 담당 상품기획자(MD)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편의점 채널의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퀄리티의 이색적인 디저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지역 농업인, 맛집 등 다양한 범위의 콜라보를 통해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