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롯데월드몰 잠실점 매장 입구에서 대기하는 고객들의 모습. [사진=무신사]](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2/art_17422821093286_71141c.jpg)
【 청년일보 】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에서 최근 선보인 오프라인 매장이 주말 동안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지난 13일 롯데월드몰 잠실점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동시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이후 16일까지 나흘 동안 2곳의 누적 합산 매출은 5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20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GF층에도 신규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 맨즈를 비롯해 우먼, 키즈 라인의 2025년 봄·여름(SS) 시즌 신제품과 아우터, 상하의 등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는 전국 기준으로 23번째 점포이며, 서울 강서 지역에서의 최초 출점 매장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롯데몰 김포공항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당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매일 맨·우먼 아이템 1종씩을 특가에 판매한다. 20일에는 시티 레저 시어 윈드브레이커 재킷과 우먼즈 시어 후디드 윈드 브레이커 재킷을 할인된 가격애 판매한다.
이어서 21일에는 데님 팬츠, 22일에는 스웨트 팬츠, 23일에는 포플린 셔츠 상품에 대해 할인이 적용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물티슈·미니 스낵 3종·타월·크루 삭스·UV 차단 우양산 등 사은품을 담은 리유저블백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올해 신규 오픈한 매장들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브랜드 인기와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점포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