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위메프는 약 7년 만에 열리는 인피니트(INFINITE)의 완전체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피니트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행사로, 공식 팬클럽 인스피릿은 물론 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인피니트의 완전체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는 오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7년 3월에 열린 개최된 ‘무한대집회 Ⅲ’와 동일한 장소다.
팬클럽 인스피릿 회원들은 6월 3일 오후 8시부터 6월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선예매를 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6월 5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티켓은 오직 위메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인피니트는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이번 팬미팅을 준비했다. ‘내꺼하자’, ‘추격자’, ‘Man in Love’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인피니트는 풍성한 이벤트는 물론,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는 목표다.
위메프 관계자는 “인피니트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은 한국 대표 아이돌 그룹”이라며 “완전체 팬미팅을 간절히 기다려 온 인스피릿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메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