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업계 최초 38개 언어 'AI 통역 서비스' 도입

등록 2025.04.03 13:23:20 수정 2025.04.03 13:23:28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CU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하고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CU는 지난달 24일부터 명동, 홍대, 인천공항 등 외국인의 방문 비율이 높은 직영점 5곳에 PDA 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해 시범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체코어, 힌디어, 스와힐리어까지 총 38가지의 언어를 통역할 수 있다.

 

CU의 AI 통역 서비스는 기존 점포에서 사용하고 있는 PDA를 활용하는 것으로 점포 내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무자는 PDA, 외국인 고객은 본인 스마트폰을 사용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이다. PDA에 생성된 QR코드를 최초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후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말하면 그 내용이 채팅창에 문자로 번역된다.

 

각자 말한 내용도 단말기에 문자로 표기돼 통역 시스템이 사용자의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했는지 여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 소통의 오류를 줄일 수 있다.

 

CU는 이번 AI 통역 서비스를 통해 한국을 찾은 다양한 외국인 고객들에 대한 정확한 응대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다.

 

CU는 외국인 고객들이 많이 찾는 직영점을 중심으로 우선 도입한 후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현진 BGF리테일 점포시스템팀장은 “CU의 AI 통역 서비스는 K-편의점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보여주는 또다른 사례로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포의 운영력과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CU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1등 편의점으로서 다양한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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