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건설은 자사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년 품질만족지수(KS-QEI)'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완벽함'을 콘셉트로, 유일함을 뜻하는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등을 상징하는 'H'가 결합된 브랜드명이다.
현대건설은 그간 층간소음 기술 1등급 획득, 인공지능(AI) 기반 품질관리,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등 미래 주거 설루션,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과 조경 등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을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건설사 중 자체 개발한 1등급 바닥시스템을 실제 아파트 현장에 적용한 곳은 현대건설이 유일하며, 올해 8월 준공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해 실효성을 검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KS-QEI 1위는 디에이치가 약속해 온 '단 하나의 완벽함'을 품질과 서비스 전 과정에서 실현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에 발맞춰 주거 상품과 기술 혁신에 집중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토털 주거 설루션을 갖춰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