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해동기술상 수상

등록 2020.12.11 09:59:35 수정 2020.12.11 09:59:43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삼성전기서 혁신제품 개발로 전자부품 산업 발전 기여
삼성전자 재직시 D램 등 핵심 메모리 제품을 개발

【 청년일보 】삼성전기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11일 대한전자공학회가 수여하는 '2020년 해동기술상'을 수상했다.

 

경 사장은 삼성전자 재직시 D램 등 핵심 메모리 제품을 개발해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삼성전기에서 혁신제품의 지속적 개발을 통해 한국 전자부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 사장은 부상으로 받은 상금 2500만 원 전액을 정보기술(IT) 및 공학 분야 학생 후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했다

 

한편 해동상은 50년 이상 PCB 사업에 전념해온 고(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제정한 상이다. 인재 육성을 통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자공학과 관련 분야의 학문과 기술 발전에 큰 업적을 쌓은 인재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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