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김덕규의 건강과 재생의학] ⑧ 스트레스는 피부의 '적' 피부도 쉬어야 한다

등록 2024.06.25 11:40:40 수정 2024.06.25 11:40:40
김덕규 닥터킨베인 병원장

 

【 청년일보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우리 피부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만으로도 우리 피부는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피부를 더욱 탄력 있게 만들 수 있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려면 우리 피부 역시 쉬어야 한다. 피부에도 힐링이 필요한 것이다.


간단한 힐링 케어만으로도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활속에서 점점 피부에 자극이 되는 외부 환경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과 바쁜 일상생활은 물론 환경오염 때문에 피부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크게 느껴진다.


또 여름철 더운 날씨로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특히나 피부의 휴식이 절실하다.


요즘 같이 온도가 높고 자외선 지수가 강한 때에는 피부가 자극을 받기 쉽다. 이럴 때는 차가운 물수건으로 피부를 진정시킨 다음 보습 효과가 있는 수딩 젤을 발라 피부 온도는 낮춰주는 것이 필요다.


또한 30분간 강한 햇빛에 노출이 되면 피부온도가 최대 43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정상체온보다 높이 올라가게 되면 탄력 섬유와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면서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여름철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기 다반사인데, 음식을 잘 먹어야 피부에 탄력이 붙고 윤기가 잘 흐른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과 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다.


여기에 피부를 쉬게 해줄 좋은 홈 케어는 바로 디톡스 방법이다. 몸속 노폐물은 소변과 땀 등으로 물을 통해 몸 박으로 배출이 된다.


따뜻한 물은 순환을 도와 몸속 노폐물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도록 도와주면서 차가운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글 / 김덕규 (닥터킨베인 병원장)


㈜제론셀베인 대표이사
닥터킨베인 피부과의원 대표원장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대한 피부 레이저 학회 공보이사
연세대 세브란스 에스테틱연구회 정회원
PDRN 항염재생치의학연구회 (치주염 치료와 재생) 정회원
대한 미용성형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웰빙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대한 비타민 연구회 정회원
대한 만성 피로 학회 재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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