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어느새 찬 바람이 불면서 두꺼운 외투를 꺼내야 하는 계절이 왔다. 이른 찬 바람에 얼마전 무더위가 무색할 정도이다.
이처럼 기온이 갑작스럽게 낮아지게 되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 기온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생길 수 있는 몸의 신호다.
이러한 온도 변화는 우리 신체에 큰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따라서 기온차를 반드시 주의해야 하며 이 경우 감기에 걸리기 가장 쉽다.
바이러스와 세균의 증가는 가을철에 유독 많다. 감기와 독감 등 호흡기 증세가 유행하는 시기이기도하다.
이처럼 바이러스와 세균이 노출되면 우리 몸은 면역 체계가 약화될 수 있다.
독감은 가을과 겨울에 유행하는 바이러스 감기로 고열과 근육통, 피로감이 나타나게 되고 가을철 면역 저하로 인해 발생 살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기온 변화로 인해서 가을철 면역력 저하가 발생하게 된다면 기존에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천식 환자는 더욱 더 몸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가을철 면연력 향상을 위해서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우선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식사를 통해 강화해야 한다. 과일이나 채소, 통곡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모두 포함해 균형있는 식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적절히 섞어 가면서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글 /김덕규 (닥터킨베인 병원장)
㈜ 제론셀베인 대표이사
닥터킨베인 피부과의원 대표원장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대한 피부 레이저 학회 공보이사
연세대 세브란스 에스테틱연구회 정회원
PDRN 항염재생치의학연구회 (치주염 치료와 재생) 정회원
대한 미용성형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웰빙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학회 정회원
대한 비타민 연구회 정회원
대한 만성 피로 학회 재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