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 첫 TV광고 공개

등록 2019.11.18 08:21:12 수정 2019.11.18 09:46:54
박광원 기자 tkqtkf12@youthdaily.co.kr

TV 광고, 김규하 감독 제작, 김지성 감독 촬영으로 제작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지난 2015년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발표한 후 지난 16일 약 4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고는 디에이치 브랜드를 적용한 첫 번째 입주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前 개포주공 3단지)'를 배경으로 '세상에 없던 완벽함'을 주제로 한다.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희소성을 중점으로 전달하며 특히 △입지의 엄격함 △프라이버시의 철저함 △서비스의 섬세함 △커뮤니티의 특별함 이라는 디에이치만의 기준을 제시했다.

 

영상은 직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감성적인 미장센과 디에이치의 상징색인 '퓨어블랙'을 화이트 색상과 대조시켜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광고는 김규하 감독 제작, 김지성 감독 촬영으로 국내 최고 광고 촬영팀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아너힐즈 외에도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 3차),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아파트) 등의 단지를 이미 분양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지난 9월 입주를 마친 첫 디에이치 단지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디에이치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객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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