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은 빌리프 대표 수분크림인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2세대’의 대용량 기획 제품인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2세대 점보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올해 초 더욱 강력한 성분과 효능을 갖춘 ‘2세대’ 제품으로 리뉴얼 된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을 기존 용량 대비 2.5배인 125ml로 증량해 1년에 단 한 번 선보이는 대용량 점보 에디션이다.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2세대는 48시간 동안 보습이 지속되는 ‘보습폭탄™’ 크림이라고 회사 측은 말한다.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후 피부 속보습 8.543%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부연한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빌리프와 국제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이 협업, ‘Save the children, Save your skin moisture(세이브 더 칠드런, 세이브 유어 스킨 모이스처)’라는 테마로 기획돼 제품 패키지와 에코백 등의 판촉물에 해당 테마를 활용한 디자인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빌리프는 협업을 기념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조손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에 빌리프 스킨케어 제품 및 빌리프 펭귄 캐릭터 인형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