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조6천억원' 규모 가양동 복합시설 공사 수주

등록 2025.02.18 16:45:38 수정 2025.02.18 16:45:48
최철호 기자 cch8815@youthdaily.co.kr

지하 7층∼지상 14층, 지식산업센터 등 건설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서울 강서구 가양동 업무복합시설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18일 현대건설은 1조6천267억원 규모의 가양동 CJ부지 업무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가양동 92-1번지 CJ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업무 시설, 근린생활 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상대는 인창개발로 계약금액은 1조6천266억7천300만원이다. 이번 수주액은 2023년 말 기준 현대건설 매출의 5.49%에 해당한다.

 

공사 기간은 기존 건축물 철거기간 포함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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