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프로게이머학원인 SGA서울게임아카데미에 유명 유튜버들의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수찬 스트리머도 찾아와 SGA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 프로게이머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간접적으로 프로게이머에 대한 교육을 체험했으며, SGA서울게임아카데미 학생들을 위한 팬 사인회도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최근 유명 스트리머들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SGA서울게임아카데미에 유명 스트리머들의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0월에는 오버워치 전문 스트리머 김재원, 게렌이 방문했으며 앞으로도 유명 스트리머들의 방문이 계속해서 예정되어 있다.

한편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최근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캠퍼스를 오픈했다. 종로 본원에 이어 부산, 구로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캠퍼스의 인터넷 강좌를 개설해 지역 및 시간을 초월하여 어디서나 희망하는 시간에 공부가 가능하도록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전국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온라인 직영점 등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최근 에스지에이홀딩스를 설립했다.

주식회사 에스지에이홀딩스로 법인 구조 개편을 할 계획으로 게임 아카데미, 프로게이머 아카데미, 온라인아카데미, 웹툰 아카데미등 각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더욱 가동하고 2020년에는 E스포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