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7천211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8년 9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총 79억달러(43척)를 수주하며 전년 수주 실적 73억달러(36척)를 넘어섰다. 지난해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선박은 LNG운반선 11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과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1기 등이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133척, 286억달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는 미국발 무역관세 장벽 등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 중심 선별수주 전략으로 전년 수주 실적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LNG운반선 발주세 회복 등 견조한 수주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S-OIL은 2일 사내 AX(AI Transformation) 해커톤 대회 'AX 해커톤 : Work Smarter with AI'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S-OIL 사내 AX 해커톤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곡 TS&D센터에서 진행됐다. 총 20개 팀 47명 직원이 참여해 생성형 AI 기술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직접 개발했다. 대회에서는 업무 효율화와 실질적 현업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AX 과제가 제안됐다. 평가는 실용성·완성도·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우수상(3개팀)은 구매부문, Polymer 영업부문, Engineering 부문이 수상했다. 각 팀은 샤힌 프로젝트 등 회사의 사업 확장에 따른 구매 건수 증가에 대응한 구매품의 작성 자동화, 가격·판매·시황 정보를 통합한 AI 기반 영업관리 대시보드 구축, 시설투자 비용 예측 등 각 업무 영역별로 효율성과 실용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했다. 장려상(3개팀)은 업무 자동화를 주제로 한 선박 동정 업데이트, 저유소 재고·이관 현황 및 공사 일정 자료 작성, 글로벌 에너지 기업 동향 분석 과제가 각각 수상했다. S-OIL
【 청년일보 】 SK이노베이션 계열사 경영진들이 새해 첫날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더욱 강하고 단단한 회사를 만들자는 취지의 신년사를 제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2일 계열사 경영진들이 전날 울산CLX를 찾아 안정조업과 운영개선(Operation Improvement)에 최선을 다해준 구성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 현장에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비롯해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SK온 사내독립기업(CIC) 김원기 SK엔무브 사장과 장호준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 경영진들이 참여했다. 경영진들은 중질유분해공정(HOU), 제 1고도화 공정(No.1 FCC), 아로마틱 공정(NRC), 윤활기유 생산 공정(LBO), 출하 부두 등 생산 현장을 방문해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장용호 총괄사장은 "세대교체와 강화된 안전관리로 현장에서 노고가 크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의 안전과 더불어 같이 노력하는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O/I를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었으며, 이를 내재화해 2026년에는
【 청년일보 】 웅진그룹의 영어교육기업 웅진컴퍼스는 2일 신년을 맞아 영어회화 교재 'EEA'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EEA 말이 되는 영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EEA 교재를 바탕으로 새해 영어 공부 다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재를 구매한 학습자가 교재와 인터넷 강의 학습 후기를 작성하면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증정한다. EEA는 실생활에서 쓰이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된 영어회화 교재다. 낭독 기반 말하기 학습을 통해 발음과 말하기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재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영어 인플루언서의 무료 동영상 강의로 학습 후 토킷 앱으로 말하기 연습을 반복하는 구조로 회화 실력 향상을 돕는다. 단계별 학습 루틴을 제공해 독학 학습자도 학습이 가능하다. 웅진컴퍼스 관계자는 "EEA는 영어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 학습자들이 부담 없이 도전해 자연스럽게 말하기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교재"라며 "2026년에는 EEA와 함께 세운 신년 영어 공부 다짐이 일상의 학습 습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한화비전이 올해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네트워크 제품의 품질 보증(무상 AS) 기간을 3~4년에서 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화비전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생산되는 네트워크 제품의 무상 수리 등 품질 보증 기간을 3~4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일반 네트워크 제품 3년, 대·중소 상생협력 제품 4년의 보증기간을 각각 적용했다. 대상 품목은 네트워크 카메라와 저장장치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소모성 자재 등 일부 품목이나 유수명 자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품질 보증 기간 5년은 국내 영상보안 시장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이다. 한화비전은 "고객들이 보안 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화비전은 이번 보증 기간 확대로 자사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생산, 연구, 테스트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제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 글로벌 기준 5년 평균 AS율 0.5% 미만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보증 기간 확대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가
【 청년일보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 방산 등 미래 선도기술 확보, 한미 조선 산업 분야 협력(MASGA), 상생 경영과 안전 최우선 원칙을 그룹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전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MASGA로 상징되는 한미 양국의 산업 협력을 주도하며 방산·조선 분야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산업과 사회의 필수 동력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책임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김 회장은 "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미래를 좌우할 원천기술을 보유해야 50년, 100년 영속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방산, 우주항공, 해양, 에너지, 소재, 금융, 기계, 서비스 등 한화의 전 사업영역에서 미래 선도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모든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의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잠수함 수주 경쟁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면 사업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며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내다본 것이다. 특히 "MASGA는 미국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온전히
【 청년일보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백년효성’의 원동력으로 '팀 스피릿'을 제시했다. 2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단순히 지난 60년을 기념하는데 머물 것인지, 아니면 다가올 100년을 향한 새로운 효성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며 "백년효성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팀 스피릿"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 월드시리즈에서 연장 혈투 끝에 우승한 메이저리그 야구팀 LA 다저스 사례를 들었다. 조 회장은 "9회, 모든 것이 끝나는 상황에서 다저스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무서운 투지력을 보여주었고, 그러한 투지력으로 기회를 만들어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며 "그 후 연장으로 이어진 긴 승부 속에서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지친 몸으로도 자신의 역할을 다했고 개인 기록보다 팀의 승리를 선택했으며 서로를 믿고 끊임없이 소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에서 나타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와 ‘팀의 승리를 위한 자기희생’, ‘승리를 위한 솔직한 소통’ 등의 팀 스피릿을 우리 모두가 이해하고 진심으로 실천해야
【 청년일보 】 KT는 겨울방학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로밍 데이터 추가 제공 등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상품 가입 고객 전원에게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된다. 먼저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함께쓰는로밍' 상품에 최대 6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6GB(기존 4GB+2GB) ▲12GB(8GB+4GB) ▲18GB(12GB+6GB)로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선택 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만 34세 이하 고객 전용인 'Y함께쓰는로밍' 상품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7GB(5GB+2GB) ▲13GB(9GB+4GB) ▲19GB(13GB+6GB)의 데이터가 제공된다. '중국·일본 알뜰로밍' 상품의 경우 데이터 0.5GB와 음성통화 30분이 추가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데이터 3GB와 음성통화 30분을 2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번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도 3월부터 8월까지 고객 보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상무는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 청년일보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선제적 실행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대 전환을 주도하는 의지와 행동을 보이자"고 독려했다. 현대그룹은 2일 현정은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무벡스, 현대아산 등 그룹 계열사 6천여 명 임직원들에게 신년사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지난해 강조한 '고객 중심 경영'을 고도화할 것을 당부했다. 인공지능(AI) 내재화와 Sensemaking(센스메이킹) 경영을 통해 시장과 고객에 대한 통찰을 높이고 이를 실행으로 연결하는 조직 역량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 회장은 "AI의 진화는 모든 영역의 변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AI 기술은 시장 흐름과 고객 행동 예측에 탁월한 만큼 올해는 전 계열사가 AI 내재화된 경영시스템을 재설계하고, 선제적 고객 대응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AI지만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의 통찰력과 판단의 몫"이라면서 "고객 대응을 위한 전략적 사고 'Sensemaking'으로 통찰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주가치 중심의 신뢰 경영'도 강조했다.
【 청년일보 】 최주선 삼성SDI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올해는 재도약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2일 삼성SDI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국내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재도약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3S'를 제시했다. '3S'는 최근 최 사장이 임직원 간담회에서 밝힌 지향점이다. 구체적으로 ▲선택과 집중(Select) ▲고객과 시장 대응의 속도(Speed) ▲생존을 위한 투혼(Survival)을 의미한다. 최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기술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결국 정답은 '기술'이라는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맞닥뜨린 상황은 간단치 않지만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슈퍼사이클을 향해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가슴 벅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경영 환경 및 성과에 대해서는 "매일매일이 도전이었고 불확실성이 끊이지 않았지만 성과도 적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 청년일보 】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경영환경의 변화가 녹록지 않지만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열려 있다"면서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지금이야말로 다시 한번 도약을 선언해야 할 결정적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그룹은 여러 사업에서 일부 성과가 있었지만, 그룹 전체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면서 "단기 성과 개선을 위한 한시적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측면에서 많은 준비가 필요함을 확인한 한 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세계 소비자들은 K-푸드, K-콘텐츠, K-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식품, 물류, 뷰티, 콘텐츠 등 우리 그룹의 거의 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K-트렌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실행을 가속해달라"면서 "'빠른 실행'이 곧 경쟁력"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국내외 많은 기업이 K-트렌드를 활용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면서 "이제는 '누가 먼저 움직이느냐'가
【 청년일보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의 지속 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며 질적, 양적으로 분명한 성장을 이뤄낸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지난해 성과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면서 "예상을 뛰어넘었던 AI 수요는 기대 이상의 호재가 아닌 상수가 됐으며 경쟁의 강도는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곽 사장은 "우리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단순히 1등이 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정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의 지속 발전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KMS(SK 매니지먼트 시스템)를 바탕으로 한 기술 우위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충분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펙스(SUPEX) 정신과 원 팀(One Team)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곽 사장은 "업계를 선도한다는 동기부여는 극대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