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 이사회(의장 서기석)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윤준 후보자와 채은미 후보자 등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윤준 후보자(윤준 법률사무소 변호사) 추천 사유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법률적인 식견을 갖춘 법률/내부통제 전문가”라며, “소비자보호와 관련 다수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균형감 있는 시각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은미 후보자(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에 대해서는 “물리학 박사이며 국내외 양자역학 권위자로서 해외 석·박사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글로벌 인사이트와 기술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가”라며, “디지털·ICT 전략 수립 및 신사업 분석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이사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법령에 따라 임기가 만료되는 서기석 이사와 이인재 이사는 오늘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한은행 이사회는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함준호(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야마모토 신지(영신상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장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신형 노트북과 학습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학습 환경에서의 접근성을 높여 장애 청년들의 원활한 학업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KB국민은행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협력해 지난 2009년부터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2,157명의 장애 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하며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해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국내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에 입학 등록한 장애 대학생이다. 장애 유형에 따라 트랙볼 마우스 등 맞춤형 학습보조기기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장애 청년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학습 환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청년들이 제약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용금융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이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대상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서울특별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형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000억 원 규모의 마이너스통장 보증서 대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고 경영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개업 1년 이상 개인사업자 중 대표자 신용평점 600점 이상이면서 일정 매출 기준을 충족한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이다. 대출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운영되며, 심사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보증 신청은 이날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보증 승인 이후에는 우리은행 ‘우리WON기업뱅킹’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시행 초기 5일간은 신청 집중을 고려해 출생연도 끝자리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이 서울특별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서울 소재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서 사업을 영위한 지 1년을 초과한 개인사업자 가운데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고, 대표자 신용평점(NICE 기준) 600점 이상을 충족한 고객이다. 대출 한도는 사업자당 최대 1000만원이며,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상품은 통장대출(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제공돼 필요 시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도약정수수료와 미사용수수료가 전액 면제돼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초기 대출 약정 시 발생하는 보증료의 50%를 지원하는 혜택도 포함됐다. 하나은행은 앞서 ‘안심통장 2호’ 공급 당시 실행 기준 점유율 31.6%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3호 상품 역시 신속한 대출 실행, 대면 상담 지원, 유연한 심사 기준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사전 응모 후 대출 약정을 체결한 고객 170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병역의무 이행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 금융상품 ‘KB장병내일준비적금’의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 주요 우대금리 항목을 상향하고 최고 우대금리 한도를 확대하면서 실질 수익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KB국민은행은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KB장병내일준비적금’의 주요 우대금리 항목 금리를 상향 조정하고 최고 우대금리 한도를 확대하는 등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KB장병내일준비적금’은 전역 이후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개인별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판매 은행 14곳을 합산할 경우 월 최대 55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이자소득 전액 비과세와 함께 정부 매칭지원금이 더해지는 구조다. 이번 개편에서 우대금리 조건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 보유 시 우대금리는 기존 연 0.8%포인트에서 연 1.0%포인트로 상향됐고, KB국민카드 결제 실적 조건 역시 연 0.3%포인트에서 연 0.5%포인트로 확대됐다. 특히 최고 우대금리 한도는 기존 연 3.0%포인트에서 연 4.5%포인트로 크게 올라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여기에 20대 대상 멤버십 ‘KB Youth Club’ 내
【 청년일보 】 지난해 국내 은행권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이 처음으로 6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당기순이익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19일 발표한 ‘2025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4조1천억원으로 전년(22조2천억원) 대비 8.2%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60조4천억원으로 집계되며 사상 처음 60조원을 넘어섰다. 순이자마진(NIM)은 0.06%포인트 하락했지만, 이자수익자산이 3천442조원으로 4.6% 늘어나며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비이자이익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비이자이익은 7조6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특히 외환·파생상품 관련 이익이 6조2천억원으로 급증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는 금리 및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가증권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운용된 파생상품 헤지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3조3천억원 감소했지만, 동일 규모의 파생상품 이익이 발생하며 손익 변동성을 줄였다. 비용 측면에서는 인건비 및 물가 상승 영향으로 판매비와 관리비가 29조4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
【 청년일보 】 주요 은행들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대환)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비대면 채널로 확대된 것을 계기로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금리와 한도, 플랫폼 연계, 각종 이벤트를 앞세운 고객 유치전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지난 18일부터 소상공인 금융부담을 완화하는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정책 시행에 맞춰 도입된 것으로, 은행과 핀테크 플랫폼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대출 선택권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5대 주요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각기 다른 조건의 대환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금리, 한도, 우대금리, 이벤트 등에서 차별화를 꾀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KB국민은행은 최대 3억원(비대면 2억원) 한도의 대환 상품을 선보였으며, 최저 금리는 연 3.61% 수준이다. 우대금리 0.3%를 제공하고 일정 기간 내 이용 고객에게 첫 달 이자 일부를 환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최대 1억원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한국은행 주도의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에 참여해 예금토큰 기반 결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화폐 기반 지급결제 인프라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고객이 일상에서 예금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1단계 대비 참여 범위와 사용 환경을 확대하고, 개인 간 송금과 이자 지급, 자동 전환 기능 등을 고도화해 실사용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고객은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에서 예금을 예금토큰으로 전환해 다양한 생활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배달 플랫폼 땡겨요, 편의점, 신한EZ손해보험 여행자보험 등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신한카드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도 지원된다.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공공 재정 집행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검증한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과 바우처, 정책자금 등을 예금토큰 기반으로 지급하고 지정된 사용처에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자금의 목적 외 사용을 차단하고 지급 및 정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신한은행은 앞서 진행된 실거래 테스트에서 참여 은행 가운데 전자지갑 개설 건수의 25%, 이용 건수의 58%, 거래 금액의 73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UB(기업고객금융·자산관리) ▲UB(지역인재) ▲전역장교 ▲ESG동반성장 ▲보훈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선발 방식이 적용된다. 채용 규모는 약 110명 수준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KB국민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UB 부문은 자산관리(PB) 및 기업금융(RM) 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인재 부문은 지역 기반 금융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전역장교 부문은 조직관리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 확보를 위해 운영된다. 이와 함께 ESG동반성장 부문을 통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선발하며, 보훈 부문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채용을 실시한다. 은행 측은 채용 과정에서 유튜브 라이브 설명회
【 청년일보 】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 이하 재단)은 지난 16일 재택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순옥)과 ‘주민참여 재택의료 모델링 및 고도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서울 은평구, 관악구, 마포구를 중심으로 거동이 불편한 재택 환자와 저소득층, 가족 돌봄자를 대상으로 통합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부터 방문진료를 선도해 온 협동조합 네트워크와 협력해, 의사·간호사·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맞춤형 재택의료팀을 고도화하고, 지역 기반 재택의료 체계의 표준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방문 재활·구강관리 등 기존 지원 미비 영역 보완 △경제적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및 가족 돌봄자 건강검진 △지역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민 서포터즈 양성 △성과 공유 및 재택의료 제도화 제안의 4단계로 진행된다. 주완 이사장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노후를 맞이하길 원하지만, 재택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요양시설이나 병원 입소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에서 단시간 접속 장애가 발생하며 금융 소비자 불편이 확산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 오후 3시 35분경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 전반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장애 발생 직후 이용자 접속이 몰리며 대기 인원은 10만 명을 넘어섰고, 일부 이용자에게는 최대 4시간에 달하는 대기 시간이 안내되기도 했다. 이번 장애는 약 20여 분간 이어진 뒤 오후 3시 55분경 정상화됐다. 다만 짧은 장애 시간에도 불구하고 대기 시스템 과부하가 겹치면서 실제 이용 불편은 장시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내부 시스템 변경 과정에서 프로그램 충돌 발생으로 생긴 일시적인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앞으로 동일한 이슈가 반복되지 않도록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가 금융 인프라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정기 전산시스템 점검에 나선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앱과 홈페이지를 포함한 주요 금융 서비스 이용이 일시 중단된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전산시스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스템 구성 변경과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연례 작업으로, 다양한 거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시간 동안 카카오뱅크 앱과 홈페이지 이용을 비롯해 조회 및 이체, 체크카드 국내·해외 결제,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등 금융 거래 전반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또한 입출금 및 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통한 카카오뱅크 거래,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 업무, 인증 서비스, 고객센터 상담 및 업무 처리 등도 이용할 수 없다. 서비스 중단 예정 시간은 22일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로,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종료 시점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점검 과정에서 시스템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작업 완료 이후에도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