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전기·전자주 중심 기관 매수에 힘입어 8.4% 급등하며 5,478.7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6% 상승하며 1,116선을 회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상승한 5,478.7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중동 정세 완화 기대감 속 상승 출발했으며, AI 서버 투자 확대 전망 등으로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따른 금리·환율 안정 기대감 속에 외국인 매도세는 크게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4조26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천127억원, 3조7천62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12.2%), 전기·전자(+11.4%), 금속(+8.9%), 기계·장비(+8.4%)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로 마감했다. 나스닥 강세 영향을 받아 전기·전자와 제약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439억원, 4천603억원을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이 줄어든 영향이 컸으며, 반면 개인신용대출은 넉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3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65조7천29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천364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연속 감소 이후 2월 소폭 증가했으나, 다시 하락 흐름을 나타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0조3천339억원으로 3,872억원 줄며 전체 감소를 견인했다. 주담대는 올해 1월 1년 10개월 만에 감소 전환된 이후 2월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반면 개인신용대출은 104조6천595억원으로 전월 대비 3천475억원 증가하며 넉 달 만에 반등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감소 흐름이 멈추고 단기 자금 수요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해석된다. 수신 측면에서는 자금 이동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정기예금 잔액은 937조4천565억원으로 9조4천332억원 감소했고, 정기적금 역시 2,512억원 줄어 46조1천57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적금은 1년 2개월 만에
【 청년일보 】 미국·이란 간 전쟁 종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 호가를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시장 과열 진정에 나섰다. 한국거래소는 1일 오전 9시 7분 24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90포인트(5.19%) 급등한 788.15를 기록했다. 개장 직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기간에 상승폭이 확대된 영향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상승(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매수(또는 매도)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돼 과도한 수급 쏠림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77.58포인트(5.49%) 상승한 5,330.0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7.97포인트(3.61%) 오른 1,090.36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6원 내린 1,508.5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국내 주요 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이 이례적으로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의 차익실현과 기업들의 결제성 자금 인출이 동시에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달러예금 잔액은 총 598억7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월 말(658억달러) 대비 약 9.1% 감소한 수준으로, 한 달 만에 약 60억달러가 빠져나갔다. 이 같은 감소 폭은 이례적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도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외화 자금이 빠르게 유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배경에는 환율 급등이 자리한다. 원·달러 환율은 2월 말 1,430원대에서 3월 들어 급등하며 1,500원을 돌파, 3월 말에는 1,530원대까지 상승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가 환율 상승의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했다. 환율 상승으로 개인 투자자들은 고점 인식에 따른 차익실현에 나섰고, 신규 달러 매수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기업 역시 높은 환율 부담 속에서 기존 외화예금을 무역 결제 자금 등으로 활용하면서 잔액 감소를 부추겼다. 시장에서는 향후 환율 추가 상승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이 최근 이사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선임 건을 다룰 임시 주주총회 개최 절차에 착수했다. 주주명부 기준일이 내달로 결정된 가운데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후속 일정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상법에 따라 기준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총이 열려야 하는 만큼 늦어도 올 7월 중순 이전에 차기 대표 선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차기 대표 후보군으로는 윤병운 현 대표를 비롯해 배경주 전 자산관리전략총괄 전무, 권순호 전 OCIO사업부 대표(전무)가 거론되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주주명부 기준일을 오는 13일로 결정했다. 해당 기준일까지 주주 명부에 이름을 올린 주주들에 한해 향후 열릴 임시 주총에서의 의결권 행사가 가능해진다. NH투자증권은 임시 주총에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상법에 따르면 임시 주총은 주주명부 기준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개최돼야 하는 만큼 늦어도 올 7월 중순 이전에 안건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NH투자증권에서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명부 기준일을 이달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를 통해 이사회 구성과 지배구조를 재정비했다. 전반적으로 기존 체제를 유지하며 안정성을 강조하는 기조가 이어진 가운데, 일부 카드사는 경쟁사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등 차별화된 행보를 보였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삼성·우리·하나·신한·KB국민카드 등 주요 전업 카드사들은 3월 중순부터 말까지 순차적으로 주총을 개최했다. 이번 주총의 핵심은 이사회 틀을 유지하면서 금융·회계·경영 분야 전문성을 보강하는 데 있었다. 다수 카드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거나 연임시키며 이사회 기능 강화에 나섰다. 다만 세부 전략에서는 온도차가 감지된다. 하나카드는 전 신한카드 대표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해 업계 경험을 이사회에 직접 반영했다. 현대카드는 마케팅 및 회계 전문가를 영입하며 사업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 역시 각각 회계 및 학계 전문가를 선임하며 전문성 기반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했다. 지배구조 개편의 또 다른 축은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다. 오는 7월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임원별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됐
【 청년일보 】 코스피지수가 유가와 환율 급등, 외국인 매도세 확대 영향으로 4% 넘게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24.84포인트(4.26%) 하락한 5,052.46에 마감했다. 지수는 국제 유가 상승과 원·달러 환율 급등 여파로 약세 출발한 뒤,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이어지며 낙폭을 키웠다. 특히 전기·전자와 운송·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집중됐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8천473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250억 원, 2조4천403억 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5.7%), 의료·정밀기기(-5.5%), 건설(-5.0%), 금속(-4.0%) 등 주요 업종이 일제히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54.66포인트(4.94%) 내린 1,052.39에 거래를 마쳤다. 제약·바이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전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130억 원, 499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687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 청년일보 】 미국과 이란 간의 전면전 위기로 국제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31일 인천국제공항 내 환전소의 환율이 마침내 1,600원 선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12시 46분 기준 인천국제공항 내 KB국민은행 환전소의 원·달러 환율(현찰 매수)은 1,600.09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14.4원 상승한 1,530.1원까지 치솟으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데 따른 결과다. 공항 현장에서는 급등한 비용 부담을 이기지 못해 환전을 포기하는 이들이 나타나는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환율 폭등은 해외 유학생과 주재원 등 현지 체류자들에게 시련이 되고 있다. 송금 시점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원화 부담에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비와 체류비를 감당하기 위해 빚을 내야 할 처지"라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 현지 물가 상승세와 맞물린 환율 쇼크로 인해 주재원들의 실질 소득도 급감하며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물 환율 1,600원 돌파를 '재난 수준'으로 규정하며 귀국을 고민하는 절박한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통
【 청년일보 】 KDB생명이 대주주 지원을 기반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KDB생명은 31일 2025년 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고, 가용자본 확충과 재무구조 안정화에 집중한 결과 지급여력비율(K-ICS)이 지난해 말 기준 205.7%(경과조치 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 권고치인 13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KDB생명 측은 이번 성과가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고 보험금 지급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실적에는 금리와 환율 등 대외 변수와 함께 보험부채 평가 기준 강화 등 제도 변화가 반영되면서 보험계약마진(CSM) 조정과 함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업계 전반에 걸쳐 나타난 공통적인 현상으로 풀이된다. KDB생명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 김병철 대표이사 선임 이후 외부 전문가 영입과 조직 개편을 완료하며 경영 체질 개선 작업도 마무리한 상태다. KDB생명 관계자는 “2025년이 재무 리스크 정리와 체력 보강 단계였다면, 2026년은 준비된 전략을 실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시기”라며 “수익성과 건전성의 균형
【 청년일보 】 우리카드는 전세계 스타벅스서 스타벅스 리워드 별을 적립할 수 있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일 출시되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는 전세계 스타벅스 이용 금액에 대해 스타벅스 리워드 별을 제공한다. 국내 스타벅스에서는 한도 없이 누적 금액 2만원 당 별 1개를 적립할 수 있고, 해외에서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전체 가맹점에서 누적 금액 2만원 당 별 3개(월 한도 30개)를 적립할 수 있다. 트래블월렛과의 제휴로 해외 서비스 수수료 0.3% 및 국제브랜드 수수료 1.1%도 면제된다.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여행 ▲공연티켓 ▲도서 ▲뷰티 ▲건강 업종 혜택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어때, NOL야놀자, 인터파크티켓, YES24티켓, 교보문고, 올리브영, 다이소, 스포츠시설, 컬리 등에서 결제금액의 2%를 적립할 수 있다. 스타벅스의 인기 캐릭터 ‘베어리스타'를 활용해 3종의 카드를 디자인했다. 카드를 발급하면 선착순으로 베어리스타가 그려진 스티커팩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상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월 실적은 국내외를 합해 30만원이고 연회비는 2만 8천원이다. 기존 스타벅스 제휴 카드보다 낮은 전월 실적 및 연회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센터압구정WM을 이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투자센터압구정WM은 압구정중학교 맞은편 LF서관 2층에 위치한다. 세미나는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요 투자 전략과 시장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1차(4월 3일) ‘다주택자 중과유예에 따른 부동산 전망 및 절세 전략’ △2차(4월 8일) ‘국내 주식 투자 전략’ △3차(4월 16일) ‘2026년 글로벌 주식시장 및 ETF 전략’으로 구성된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압구정WM 김지혜 센터장은 “센터 이전을 계기로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자산배분·투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압구정WM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좌석이 제한된 관계로 주제별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투자센터압구정WM 방문 또는 유선 접수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