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전북 익산시가 나선다. 익산시는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공급 주체와 신규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공공임대주택에 거주 중이거나 입주 예정인 무주택 신혼부부와 미혼 청년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2019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가 해당하며, 미혼 청년은 1987년∼2008년에 출생한 자가 해당한다. 청년은 3천만원, 신혼부부는 4천만원, 자녀 1명 이상을 둔 신혼부부는 5천만원으로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2년이며, 자녀 수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문의는 익산시 주택과로 하면 된다. 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5세대에 22억4천6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해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왔다. 민경수 시 주택과장은 "무이자 융자 지원을 통해 초기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혼부부와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경북 영천시는 오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발급 대상은 19∼20살(2006∼2007년생) 청년이다. 영천시는 선착순 381명에게 인당 연 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급된 포인트는 국내 공연·전시·영화 분야 7개 협력예매처에서 온라인 예매 때 사용할 수 있다.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차는 6월 30일까지, 2차는 8월 10∼11월 30일이다. 이용 기한은 발급일부터 12월 말까지이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청년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 화성시가 나선다. 화성시는 다음달 3일부터 면접용 정장 대여 및 사진 촬영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청년 구직자이며, 셔츠와 넥타이, 구두를 포함한 면접 정장 대여(연간 최대 5회), 최대 3만원의 면접용 사진 촬영비(연간 1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장은 스완제이 화성점, 갈라 안산점, 슈트갤러리 수원점, 보이드턱시도 수트렌탈 수원점에서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면접용 사진 촬영비는 화성시 관내 사진관 결제 영수증, 워크넷 구직 등록 확인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인천시는 미취업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시는 올해 총 264명을 선발해 심층 상담,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참가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기 참가자에게는 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중기·장기 참가자에게는 참여수당과 혜택을 포함해 각각 최대 220만원,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접수하며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인천 청년들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청년재단은 전날 오창석 이사장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재단은 지난 100일을 금융·소통·조직문화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혁신의 시간'으로 평가하고, 앞으로는 그 성과를 지역과 정책 영역 전반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오 이사장은 취임 이후 금융·소통·조직문화를 핵심 키워드로 청년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집중해 왔다 금융 부문에서는 BNK부산은행과 협력해 지역 정착 청년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상품을 출시했다.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청년에게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정착 비용 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시기와 맞물리며 이주 청년 대상 실질적 지원 모델을 제시했다. 공급자 중심의 정책 홍보 방식도 개선했다. 청년 관심사를 반영한 유튜브 콘텐츠를 새롭게 론칭하고 사회·문화적 이슈에 대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는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해 능동적 참여 경험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정책 정보를 일방 전달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청년이 의견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참여형 소통 구조로 전환했다
【 청년일보 】 울산시는 내달 9~10일 청년 공공임대주택 '성안동 유홈'의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성안동 유홈은 울산시가 민간과 직접 매입약정을 체결해 설계 단계부터 품질을 관리한 신축 매입약정형 청년주택의 첫 사례다. 전용면적 19㎡형과 20㎡형 등 총 48가구로, 임대료는 입주자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차등화한다. 1순위 입주자는 시중 전세가의 25%, 2·3순위 입주자는 45% 수준의 임대료가 적용된다. 1순위 기준 임대보증금 100만원, 월 임대료 14만원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다. 보증금을 높여 임대료를 내리는 임대료 전환 제도를 활용하면 월 6만원까지 임대료를 낮출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이다. 시는 서류 심사와 자격 검증을 거쳐 5∼6월 중 입주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입주는 6월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신축 주택을 지속 확보해 청년 주거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청년들을 해외로 파견해 K-컬처(K-Culture)를 알리는 신규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20일까지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문화재단과 대학이다. 이번 사업은 K-컬처와 미래 청년세대의 잠재력을 연결해, 청년들이 해외 문화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국제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약 11개 내외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수행기관이 사전에 해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기관 제안형'과, 청년이 직접 파견 국가와 사업 내용을 제안하는 '참여자 제안형'이다. 이를 통해 기관의 전문성과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선발된 청년은 해외 체류 기간 2주를 포함해 최대 2개월간 국제문화 교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분야는 문학·시각예술·공연예술·전통예술·한복 등 전통 및 일반예술은 물론, 영화·방송·대중음악, 음식(푸드)·미용(뷰티)·패션 등 일상생활(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아우른다. 수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가 청년 기초예술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지원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 전국 17개 시도 및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5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만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청년 창작자 3천명을 선정해 1인당 연 9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각각 1천500명씩 균형 배분한다. 지원 대상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연극·뮤지컬·무용·클래식·전통예술), 다원예술, 융·복합예술 등 기초예술 전반이다. 다만 대중음악과 영화 등 대중예술 분야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정부는 연주자·배우·무용수 등 실연 예술인을 중심으로 국립청년예술단, 청년교육단원, 연수단원, 연습공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소득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이 이러한 정책적 공백을 보완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 의미
【 청년일보 】 의료의 4원칙 중 가장 오해 받는 개념은 정의이다. 도덕적 옳음이 아닌, '한정된 의료 자원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분배하자'라는 시스템의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 체계의 도입은 보건의 향상을 이끌었다. 국민보건서비스 법(영국, 1946)을 제정하며 의료를 사회적 책임으로 규정했고, 플렉스너 리포트(미국, 1910)를 통해 의학 교육이 과학적 원리와 연구 프로토콜을 따르도록 개혁했다. 한국은 어떨까? 혁신적인 의료 보험 제도를 도입했으나, 모호한 이원화 체계는 자원의 효율적 운용, 즉 정의를 저해하는 요소가 되었다. 한국은 의료법 제2조에 따라 현대 의학과 한방을 별개의 영역으로 법제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그 경계가 모호하다. 한방은 국제 기준에서 보충·대체 의학으로 분류되며,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 허가·신고에 관한 규정' 제24조에 따르면, '동의보감'을 비롯한 한약서에 실린 품목이면 안전성, 유효성 심사가 제외된다. 현대 의학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지만 4체액설을 적용하지 않는다. 과거의 지식을 의심하고 증명한다. 3상 임상시험 등 엄격한 근거 중심 의학을 기초로 한다. 현대 의학은 세계 어디에서나 환자의
【 청년일보 】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의 과제와 같은 작은 부분에서부터 영화 제작, 음악 제작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AI가 발전하고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사회의 흐름을 파악하고 움직여야 한다. ◆ AI의 진단과 치료 지난해 10월 16일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는 미국 혈액 기반 조기암 진단 기업 '그레일'에 총 1억1천만달러를 투자했다. 그 레일은 피 한 방울로 50여 종의 암을 찾아내는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혈액 속 DNA 조각 중 암과 관련된 신호를 잡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지난 10일 연세대학교 용인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에서는 AI의 임상 판단 정확도를 의료진 응답과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오픈AI의 최신 추론 모델인 o1이 94.3%의 정확도를 나타냈다. ◆ 데이터로 성장하는 의료 AI, 정부와 병원의 변화 지난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보건복지부와 한국 보건의료정보원은 의료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의료 인공지능(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의료데이터 중심 병원의 임상데이터를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