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전남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도, 최고 12~17도)보다 높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0도 안팎이 되겠고, 낮 기온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안팎으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디. 다만, 강원영서·대전·충북·전북·영남권은 오전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둘째 날인 28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상승하며 서울 지역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900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연합뉴스와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L당 1천849.7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대비 10.9원 상승한 수치다.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9.6원 오른 1천844.1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890.5원으로 전날보다 24.9원 올랐다. 서울 지역 경유 가격 또한 18.6원 오른 1,872.1원을 기록했다.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첫날인 전날에도 전국 기름값은 상승 흐름을 보였다. 27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전일 대비 각각 19.4원, 18.8원 올랐다. 앞서 정부는 전날 2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국제 유가 변동성을 반영해 휘발유 상한선을 1천934원, 경유는 1천923원, 실내 등유는 1천530원으로 각각 지정한 바 있다. 이는 1차 석유 최고가격(휘발유 1천724원, 경유 1천713원, 실내 등유 1천320원)과 비교해 모든 유종에서 210원씩 인상된 수치다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지난 25일 시내 325개 모든 역세권을 고밀 개발해 2031년까지 장기전세주택 21만2천호를 공급하겠다는 '서울 역세권 직·주·락 활성화 전략'을 공식화했다. 오세훈 시장은 환승역 용적률을 최대 1천300%까지 허용하며 도시 공간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조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그러나 업계와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발표된 이번 계획이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과 인프라 수용 능력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 파격적 용적률 상향과 규제 완화 서울시는 역세권 개발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역세권 용적률은 서울 평균의 약 1.1배 수준에 머물고 있고,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 비율도 높아 공간 활용도가 낮다는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2022년 역세권 범위를 250m에서 350m로 넓히고, 35층 층수 제한을 철폐하는 등 제도를 손질했다. 이번 전략은 그 연장선이다. 기존 153개 역에 한정됐던 상업지역 용도 상향 대상을 서울 전역의 325개 역세권으로 확대하고, 향후 5년간 100곳을 추가 개발한다는 목표다. 환승역에는 성장거점형 도심복합개발 방식을 도입해 최대 1천300%의 용적률을 허용한다
【 청년일보 】 토요일인 28일 수도권과 강원영동은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으나, 전남권과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도, 최고 12~16도)보다 높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0도 안팎이 되겠고, 낮 기온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안팎으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2~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전까지 서울·경기북부·경기남부·강원영서·충북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강원영동·광주·전남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 대전, 충북, 경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
【 청년일보 】 지방선거 공천을 매개로 1억원을 주고받은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형원 부장검사)는 27일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두 피의자를 기소하고 만남을 주선한 전직 보좌관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사건을 전면 재검토하여 금품 거래의 상세 경위를 도출했다. 김 전 시의원이 공천을 청탁하며 자금을 제공했고, 강 의원은 이를 수령한 뒤 자신의 지역구 내 단수 공천 확정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주차장 출입 기록과 통행료 결제 내역, 모빌리티 서비스 기록 등 객관적 물증을 토대로 불분명했던 범행 시각과 장소를 호텔 등으로 특정했다. 조사 결과 강 의원이 받은 1억원은 부동산 계약 등 지극히 사적인 용도로 사용됐으며, 검찰은 해당 금액을 전액 추징보전 조치했다. 또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록 분석과 당직자 진술 확보를 통해 당시 공천 절차의 부당성을 입증하는 증거를 다수 확보했다. 다만 핵심 인물인 당시 공관위 간사 A씨에 대한 조사는 피조사자의 건강상 문제로 성사되지 못했다. 검찰 측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
【 청년일보 】 이달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캡슐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태에 빠졌던 50대 일본인 여성이 지난 24일 끝내 사망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과 함께 투숙했던 딸 또한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해당 사고 당시 일본인 투숙객 2명 외에도 미국, 중국, 노르웨이 국적의 외국인들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까지 사망자를 포함한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조사 결과 사고가 발생한 캡슐호텔에는 기본적인 화재 진압 설비인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국적 외국인 이용객이 많은 숙박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소방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당국은 이번 화재를 계기로 노후 숙박시설의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엄격히 점검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27일 오전 11시 1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논현역 인근 한 공사장에서 천공기가 도로 방향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전도된 천공기가 도로를 가로지르면서 인근 도로 3개 차선이 통제됐다. 또한 가로수와 보도블록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강남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천공기 전도 사고로 차량 통제 중이다. 교통이 혼잡하니 주변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과거 르메르디앙 호텔 부지로, 현재 지하 8층~지상 36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호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 복합 건물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미래인재재단이 기관 명칭 변경 이후 처음으로 총 36억3천200만원 규모의 장학 사업을 실시하며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지난 23일부터 개인의 학업·진로 지원을 넘어 팀 단위의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범위를 확장한 3개 장학 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설된 팀 단위 사회혁신 프로젝트인 서울임팩트프로젝트를 비롯해 서울인재대학장학금과 서울인재직업전문학교장학금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역량 개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인재 양성의 체계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서울임팩트프로젝트는 총 10팀을 선발해 팀별 500만원의 프로젝트 활동비와 구성원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2~5인 규모의 팀으로, 오는 4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기존 사업을 고도화한 서울인재대학장학금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학업과 진로 역량 개발에 집중한다. 연간 720명을 대상으로 1인당 400만원을 지원하며, 상반기에는 2학년 이상 재학생을 선발하고 하반기에는 신입생 226명을 별
【 청년일보 】 27일 0시를 기해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천830.2원, 경유는 1천826.3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10.8원과 10.5원 상승하며 단숨에 두 자릿수 오름세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지역은 휘발유 1천862.6원, 경유 1천850.9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상승 폭을 보였다. 정부는 이날부터 보통휘발유 1천934원, 자동차용 및 선박용 경유 1천923원, 실내 등유 1천1530원으로 최고가 상한선을 상향 조정했다. 이는 1차 최고가 대비 유종별로 210원씩 인상된 수치다. 현재 전국 평균 가격을 고려할 때 휘발유 기준 상한선까지 L당 100원가량의 추가 인상 여력이 남아 있어, 시장에서는 주유소 판매가가 상향된 최고가에 맞춰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제도 시행 첫날부터 인상 요인이 없는 기존 재고분까지 가격을 올리는 주유소가 급증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소비자단체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이날 오전 5시 기준 휘발유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가 843개에 달한다고
【 청년일보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 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차질이 생겼으며 해당 구간의 교통 흐름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었다. 전장연 활동가 20여 명은 오전 8시 10분경 세종대로 서대문 방향 승강장에서 휠체어를 이용해 버스 탑승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으며 양측의 대치가 이어졌다. 시위 여파로 일부 노선버스가 후진하는 등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고, 정류소 일대는 시위 참여자와 통제 인력이 뒤섞여 혼란이 가중되었다. 경찰은 현장 방송을 통해 "차량 운행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법적 근거에 따른 이격 조치를 예고했다. 이후 시위 참가자들을 강제로 끌어내는 해산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기습 시위는 장애인 이동권 예산 확보 등을 요구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