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울산시는 올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67억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기 폐차(2천130대)와 매연저감 장치부착(15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45대)를 지원한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산시에 6개월 이상 등록돼 있고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4∼5등급 노후 차량이다. 5등급 차량의 경우 올해를 마지막으로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이 종료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대상은 5등급 경유차다. 장치 비용의 약 9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건설기계 엔진 교체 비용은 전액 무상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건설기계 엔진교체는 23일부터, 조기 폐차는 26일부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이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전국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산불과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은 사흘째 이어지며 올해 첫 대형산불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졌다. 23일 산림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23일 낮 기준 진화율 69%를 보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2대를 순차 투입해 공중 진화에 나섰고, 지상에서는 진화 차량 119대와 인력 820명이 화선을 차단하고 있다. 현재까지 산불 영향 구역은 232㏊로 집계됐다. 전체 화선 8㎞ 가운데 5.5㎞ 구간은 진화가 완료됐다.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됐고, 주민 164명이 대피했다. 이번 산불은 피해 면적이 100㏊를 넘어서며 올해 첫 대형산불로 기록될 전망이다. 전날 발령된 산림청의 '산불 확산 대응 2단계'와 소방청의 '국가소방동원령'은 유지 중이다. 한때 순간풍속 초속 8.5m의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기상 여건이 다소 호전되면서 주불 진화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1시 59분께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군유림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주민 50여 명이 경로당으로 긴급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불
【 청년일보 】 서울시가 내 집 마련을 방해하는 인위적인 집값 담합과 허위 거래 신고 등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고강도 수사에 착수한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오는 6월 말까지를 '부동산 가격 담합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서울 시내 아파트 매매가가 5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온라인 단체대화방 등을 통해 특정 가격 이하로 매물을 내놓지 못하게 강제하는 불법 행위가 고개를 들자 선제적인 조치에 나섰다. 이번 수사의 주요 타깃은 관련 민원이 집중되고 있는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밀집 구역이다. 시는 상황에 따라 수사 범위를 다른 자치구로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중점적인 조사 대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특정 가격 이하의 중개 의뢰를 막는 행위, 시세보다 턱없이 높은 가격으로 매물을 표시하거나 광고하도록 강요하는 행위, 특정 중개사 단체 소속이 아닌 이들과의 공동 중개를 거부하는 행위, 시세를 띄울 목적으로 실제 거래되지 않을 가짜 매물을 등록하는 행위 등이다. 이 같은 부동산 거래 질서 교란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
【 청년일보 】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산림 당국이 일출과 동시에 대규모 항공 전력을 투입해 주불 진화에 나섰다. 23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함양 산불의 진화율은 32%로 집계됐다. 산불영향구역은 약 189㏊로 추정되며, 전체 8.26㎞에 이르는 화선 가운데 2.64㎞가량이 진화 완료된 상태다. 이번 산불은 지난 21일 오후 9시 14분께 마천면 창원리 일원에서 발생했다. 확산 우려가 커지자 당국은 22일 오후 10시 30분 '산불 확산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2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100㏊ 이상이거나 평균 풍속이 초속 11m 이상, 또는 48시간 이상 진화가 예상될 때 내려지는 조치다. 이어 소방청도 같은 날 오후 11시 14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동했다. 특정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렵거나 국가 차원의 총력 대응이 필요할 때 내려지는 최고 수준의 동원 체계다. 야간에는 진화 차량 105대와 인력 603명이 투입돼 민가와 주요 시설로의 확산 차단에 주력했다. 다만 현장이 급경사지로 이뤄진 데다 한때 순간풍속 초속 8.5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 인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 청년일보 】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3% 넘게 오르며 2021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 선행지표 성격을 띠는 올해 1월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와 신청 가격 역시 전월 대비 동반 상승했다. 23일 서울시는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지난해 12월 '공동주택 실거래가격지수'에서 서울 지역 아파트 관련 데이터만 별도로 추려 공개했다. 해당 지표는 부동산거래신고법에 근거해 계약 체결 후 30일 안에 신고를 마친 전체 실거래 내역을 토대로 산출됐다. 시장 호가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주택가격 동향조사와 구별되며, 실제 거래된 금액을 기준으로 삼는 만큼 부동산 시장의 실질적인 흐름을 더욱 정확하게 대변한다는 평가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5%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2024년 12월)과 비교하면 13.49% 올랐다. 연간 기준으로 2025년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률은 13.5%다. 이는 유동성 확대로 주택가격이 급등했던 2021년(13.5%) 이후 최대치로, 2023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한 결과다. 권역별로는 강남 3구 등 동남권이 전월 대비 1
【 청년일보 】 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7~2도, 최고 6~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일부 지역 15도 안팎) 큰 폭으로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중부내륙, 전북내륙, 경상권내륙 -5도 안팎)에 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0.5∼3.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일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밤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강원산지 비 또는 눈), 충북, 경북중·북부(경북북부동해안 제외),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오전에 서울과 충남권, 전북, 전남권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북부, 전북, 경북중·북부(경북북부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제주도 5㎜ 미만, 경남서부내륙 1㎜ 안팎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7~2도, 최고 5~11도) 보다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15도가 되겠고, 특히,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1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7~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1.5∼4.0m, 남
【 청년일보 】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7~2도, 최고 5~11도) 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서울·경기·인천·강원·세종·충북·충남·대전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전남동부, 경상권, 일부 충북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 장기간 비어 있던 옛 치안센터가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옛 서교치안센터(마포구 잔다리로6길 29) 공간을 리모델링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작은 도서관 '서교 펀 활력소'로 조성하고 20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폐쇄된 치안센터를 활용한 첫 번째 사례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여의도 지하벙커를 전시 및 문화 공간으로 재단장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홍대입구와 합정역 사이에 위치한 옛 서교치안센터는 유동 인구가 풍부한 핵심 상권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2024년 초 폐지된 이후 줄곧 빈 공간으로 방치돼 왔다. 이에 시는 민간 운영사를 공모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문을 연 서교 펀 활력소는 작은 도서관과 커뮤니티 라운지, 로컬 팝업 스토어 기능이 결합된 형태다.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홍대 일대의 분위기를 반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부에는 여행, 디자인, 음악, 도시 문화 등을 주제로 한 도서들이 큐레이션 되어 있
【 청년일보 】 동작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일 동작구에 따르면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동작구는 이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국비 5억7천900만원을 확보했다. 참여 대상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가운데 만 18~34세 미취업자이다. 단, 지역특화 청년은 만 35~39세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별로 ▲단기(5주) 30명 ▲중기(15주) 65명 ▲장기(25주) 35명 등 모두 13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 기간과 추가 구직활동 등에 따라 1인당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참여수당·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공통 프로그램 등 참여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직을 잠시 멈췄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