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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막뉴스] "마트·호텔부터 병원진료까지"...코로나 사태에 '언택트' 소비 확산일로 外

 

【 청년일보 】

 

"마트·호텔부터 병원진료까지"...코로나 사태에 '언택트' 소비 확산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대면 접촉을 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금융권의 경우 이른바 '언택트'(Untact, 비대면) 소비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

 

특히 간편결제 시스템인 'QR결제' 서비스가 대형마트와 호텔에 이어 병원으로까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어 주목.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국민들의 바이러스 전염 우려가 날로 높아지면서 판매점원을비롯해 블특정 다수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되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업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른바 '언택트' 소비로, 이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배달 등으로 접촉을 줄이는 방식이다. 최근 금융권의 경우 코로나19 발병 사태로 언택트 소비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

 

업계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는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소비 행위를 하면서 점원들과의 비접촉을 선호하는 현상을 시작으로 최근 코로나 19사태에 접촉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더욱 확산됐다"고 설명.[본문참보]

 

문대통령 "군·경찰 투입...가용자원 총동원한다"

 

이번 대구 방문은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방역·의료 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태극복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대구·경북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불안감을 달래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과 지역 외 확산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문제는 시간과 속도다. 이번 주 안으로 확진자 증가세에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해.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군과 경찰까지 투입하고 민간 의료인력의 지원을 포함해 범국가적 총력지원 체계를 가동. 오늘 저녁부터는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직접 이곳에 상주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할 것"이라며 "정부는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고, 정부는 범국가적 역량을 모아 대구·경북과 함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울산공장 일부휴업…이번엔 국내 부품조달 차질

 

코로나19 확산에 비상이 걸린가운데 현대차 울산공장 일부 라인이 25일 임시 휴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부품공급에 차질이 생긴 탓.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 4공장 포터 생산라인이 이날 가동을 중단.

포터 적재함 철판(데크)을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인 서진산업이 24일 공장을 닫은 영향.

 

서진산업은 21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공장을 임시폐쇄.

현대차 관계자는 "나머지 공장은 정상가동 중이며, 포터 생산라인도 내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산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현대차 안팎에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의 확진자는 이날 2명이 추가되며 4명이 됐다.

 

"슈퍼파워 신천지" 코로나19 환자 총 893명 중 501명 차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614명으로 전체 환자의 68.8%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893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501명(56.1%),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113명(12.7%)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환자는 총 724명(대구 499명·경북 225명)으로 집계됐는데, 대구·경북 지역 환자는 대부분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대남병원 관련자이며, 이외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40명, 서울 36명, 경남 21명 등의 환자가 나와.

 

현대중공업그룹, KSS해운과 초대형 LPG운반선 계약...수주규모 910억원

 

현대중공업그룹이 LPG운반선을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은 KSS해운과 8만4천㎥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을 910억원에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해부터 KSS해운에서 수주한 LPG운반선은 5척에 달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올해 누적 수주 규모는 12척, 6억달러로 알려져.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75m로, 올해 9월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해 내년 8월 인도.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미국 셰일가스 증산 등으로 올해 LPG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PG 운반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으로 LPG선 수주 확대에 집중하고 LPG 추진선 수주도 늘리겠다"고 말했다.

 

◆ ‘적정성 논란’ 휴대폰보험료, 참조요율 개발로 공신력 상승

 

보험개발원이 ‘휴대폰보험’을 취급하는 손해보험사의 보험료 산정을 돕기 위해 참조요율을 산출·제공.

 

보험개발원은 경험통계 부족으로 요율 산출이 어려운 손보사들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휴대폰보험 요율을 산출할 수 있도록 ‘참조순보험요율’을 산출해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입자 수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휴대폰보험은 명실상부한 국민보험으로, 휴대폰의 도난·분실 또는 파손시 새로운 기기로 교체해주거나 수리비를 지급하는 보험.

 

그간 휴대폰보험은 위험평가의 어려움으로 재보험자가 제시하는 요율(협의요율)을 적용해 왔는데, 이로 인해 보험료 수준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 제기.

 

이에 손보사들은 과거 경험통계 실적을 바탕으로 적정 휴대폰보험 요율을 산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험개발원은 이들 손보사들의 요율 산출 작업을 돕는 차원에서 ‘참조순보험요율’을 이달부터 제공.

 

유승완 보험개발원 팀장은 이번 휴대폰보험 참조순보험요율 산출에 대해 “연간 보험료 규모가 5000억원 수준인 휴대폰보험 시장의 보험요율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출발점이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금융권 '빨간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은 그야말로 '초비상'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본점을 폐쇄하는 등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핵심 인력을 분산 배치하거나 대체 근무지를 확보하는 등 비상대응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25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은행 지점들이 확진자 발생으로 잇따라 영업점이 폐쇄되고 있다.

 

은행들은 폐쇄된 지점 방문객은 인근 대체 점포로 안내하고 있으며 거래 고객에게 문자로 지점 폐쇄를 안내하고 대체 점포 간 고객 이동 차량을 지원하거나 차량 이동점포로 업무를 지원에 나섰다.[본문참조]

 

 

【 청년일보=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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