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지난 8일 대한병원협회(서울 마포구)에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약자 보호를 위한 공동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수립 및 협력, 협회 회원들과 협력하여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 헌혈 및 기타 인도주의 사업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