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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이 2.8초?...람보르기니-MIT 합작품 '첫선'

하이브리드 사양 '시안FKP37' 출시...기본사양 가격만 3백6십만불
제로백 2.8초로 '가장 빠른차' 칭송...생산 중인 63대 모두 계약완료

 

 

 

 

 


【 청년일보】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업체 인 람보르기니가 9월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시안FKP3P’을 공개했다.

 

미 경제전문 매체인 비즈니스인사이더 9월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람보르기니가 MIT공대와 개발한 슈퍼캐패시터(축전기)는 자동차 업계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되며 이 회사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시안FKP37" 에 장착을 됐다.

 

람보르기니는 MIT가 개발한 슈퍼 캐패시터는 일반 전기차들이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동일 무게의 배터리 대비 성능은 3배가 뛰어나며 동일 파워를 만들어내는 배터리 대비 3배가 가볍다. 또한 엄청난 양의 순간 전력을 방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MIT 연구진은 일반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에너지를 화학 물질형태로 저장하나 슈퍼 캐페시터는 풍선에 정전기를 수집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전기장에 전기를 저장한다고 전했다. 리튬 배터리보다 충전 속도가 빠르고 수명이 길며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슈퍼캐패시터의 단점은 "에너지 밀도"로, 일반 배터리보다 더 자주 충전해야 해야 한다고 전했다.

 

 

람보르기니의 V-12 연소 엔진, 48V모터, 슈퍼 캐페시터로 결합된 시안FKP37은 최고속도가 350km/h 이상이며 제로에서 100km/h 가속엔 2.8초가 걸린다. 시안FKP37의 기본 사양 가격은 3백6십만달러(약 43억원) 이다. 현재 생산중인 63대는 판매완료 되었다고 전했다.

 

자동차 이름 인 ‘시안’은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 방언으로 "번쩍임/섬광"을 의미한다.

 

[청년일보=김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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