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국 가맹점에서 독거노인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해당 행사는 지난 12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동행 보호자 1인에게 매장 내 전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이며,연말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사회공헌에 대한 국민관심이 높아지며 유명 연예인들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는 등 ‘선한 영향력’에 대해 눈길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명륜진사갈비는 본사차원에서 전국 가맹점주 분들과 협의하여 기부후원과 다양한 무료 식사 제공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명륜당 관계자는 “이번 무료 식사 행사는추운 겨울철 이웃의 관심에서 소외받고있는독거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획된 행사”라며 “단순한 음식점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일부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이번 독거노인 식사 지원 행사뿐 아니라 결식아동을 위해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착한 가게로 누리꾼 들 사이에서 응원을 받고 있는 명륜진사갈비는 최근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돌파하며 국가대표 숯불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성장해온 만큼 ‘사랑나눔’의 취지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기획하여 다가오는 2020년에도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입장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