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대구 방문 보라매동 거주 20대"...서울 관악구 2번째 확진자 발생

전날 첫 발생 이후 이틀 연속 확진

 

【 청년일보 】 서울 관악구는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자는 보라매동에 사는 26세 남성으로, 이달 17∼21일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정확한 감염 경로는 미상이며, 그는 21일부터 이날까지 집에 머무르면서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세에도 한동안 확진자가 없었던 관악구에서는 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확진자는 낙성대역길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으로,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의 확진자 부부와 밀접 접촉했다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