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는 신축 공장을 준공하며 받은 쌀 화환을 통해 조성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이 횡성군청에 기부한 ‘사랑의 쌀’은 백미 1,230kg 분량으로 3,000만원 상당에 달하며, 횡성군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유헬스케어는 강원도 횡성군에 연 500억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한 신축 공장을 준공했으며, 강원테크노파크로부터 기술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지역 내 동반성장을 통해 강원도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강원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