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는 강원도로부터 도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회 강원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전년 대비(6월말 기준) 근로자수가 48.2% 증가한 86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청년 채용증가율은 23명에서 29명으로 26% 증가했다. 또한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고용 안정성) 84.4%를 기록했으며, 최근 1년간 채용한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이 64.8%를 기록함에 따라 강원일자리대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강원일자리대상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고용환경 개선자금 및 노동자 복지증진 지원금을 받게 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우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성장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받게 된다. 제2회 강원도 일자리대상은 지난 8월부터 해당 시․군 및 도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가 이뤄졌으며 이후 심사위원들의 정성평가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9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유유헬스케어 유원상 대표이사는 “강원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라며 “강원일자리대상 우수기업에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해 강원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 청년일보 】 19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SB11’의 바이오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서에 대한 사전 검토가 완료됐으며, 본격적인 서류 심사에 착수됐다는 소식이다. 헬릭스미스는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상(3-2)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실시했으며, 휴젤은 창립 19주년을 맞아 전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유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지난 6월 신축공장 준공에 이어 물류창고 신축에 돌입했으며,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가 95%라는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밖에 독일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는 화이자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미국과 유럽 당국이 이르면 12월 중순에 승인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고, 식약처는 그동안 품질 유지 등을 위해 직접 수령해야 했던 의약품 표준품을 비대면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 美 판매허가 심사 착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
【 청년일보 】 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지난 6월 신축공장 준공에 이어 물류창고 신축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가 증설하는 물류 창고 면적은 기존 창고 면적 250평에 추가로 400평 규모를 증설해 총 65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보유하게 된다. 신축 창고는 창고 화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 구역 소방감지기 설치 및 경비시스템과 연동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어졌다. 현재 신축 창고는 완료 단계(소방검사 중)이며, 11월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유유헬스케어 관계자는 “물류창고 증설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유통물량이 늘어나면서 적시에 원부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원·부자재 창고와 보다 많은 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 확보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다”며 “향후 품질 및 재고관리에 주력해 운영 효율화는 물론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이 감소되어 수익성이 한층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는 신축 공장을 준공하며 받은 쌀 화환을 통해 조성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이 횡성군청에 기부한 ‘사랑의 쌀’은 백미 1,230kg 분량으로 3,000만원 상당에 달하며, 횡성군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유헬스케어는 강원도 횡성군에 연 500억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한 신축 공장을 준공했으며, 강원테크노파크로부터 기술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지역 내 동반성장을 통해 강원도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강원스타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는 지난 8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연간 500억원 규모의 생산이 가능한 신규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유유헬스케어 신규 공장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하기리 일원에 조성된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만7,922㎡의 부지에 4,950㎡ 건축면적으로 건설됐으며, 지역인력 12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타정기·하드캡슐 충전기·유동층 조립건조기·코팅기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를 구축했으며 스틱 포장기·PTP 포장기·멀티팩 포장기를 도입해 포장 다양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공장 준공으로 유유헬스케어의 건강기능식품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5배 확대된 연 500억원 규모까지 확대되며, 추후 매출 1,000억 규모까지 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유유헬스케어 유원상 대표이사는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