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요즘 집콕·방콕이 일상화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실내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음료나 맥주 등 캔 제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캔오프너도 실내 생활 속 유용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소개되고 있는 미국 킥스타터 펀딩으로 화제가 된 캔오프너 제품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드래프트탑 캔오프너로 미국 킥스타터 펀딩에 진입해 인지도가 생긴 제품으로 캔 오픈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드래프트탑 캔오프너는 기존 음료 캔, 맥주캔 등의 캔 제품들의 뚜껑부분을 완벽히 도려내 캔을 컵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제품으로 캔을 컵처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캔 제품의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드래프트탑 캔오프너를 통해 도려낸 캔은 소형 꽃 화분, 연필꽂이, 각종 보관 통 등을 만들 수 있어 집에서 캔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킥스타터는 2009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로 개인이나 기업이 상품 아이디어, 모금 목표액, 개발 완료 예정 시점 등을 사이트에 올려놓으면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회원이 후원자로 나서는 시스템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