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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 출발...美 고용시장 회복 '급물살'

고용,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폭 증가

 

【 청년일보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5일 고용시장 회복세가 증시를 떠받치며 상승 출발했다.

 

시장은 미 국채 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면서도 고용회복에 따른 경제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오전 9시 4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9.75포인트(0.68%) 상승한 31,133.8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37포인트(0.51%) 오른 3,787.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45포인트(+0.1%) 상승한 12,735.92에 거래됐다.

 

다만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고용지표가 발표된 직후 일시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급등하며 일시적으로 1.6%도 넘어선 영향을 받았다.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키우는 양호한 경제 지표들이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이후 1.6% 아래로 다시 내리는 등 급등세를 이어가지는 않자 증시도 강세로 돌아섰다.

 

전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시장의 기대와 달리 채권 금리 상승 억제 의지를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금리는 또 한 차례 레벨을 높였다.

 

금리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고평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증시의 불안감도 지속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장 초반에도 나스닥 지수는 다른 지수에 비해 여전히 불안정하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했다.

 

상무부는 1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9% 늘어난 68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676억 달러보다 많았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금리 동향 등에 따른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코너스톤 웰스의 클리프 호지 최고투자책임자는 "약간의 투매와 불안정한 주간 이후에도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투자자들은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다소 혼란스러운 움직임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18% 올랐다.

 

국제유가는 급등 흐름을 이어갔다.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96% 오른 65.76달러에, 브렌트유는 3.21% 급등한 68.88달러에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9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8% 반영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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