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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의료계의 4차 산업기술 도입에 대한 생각

 

【 청년일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점점 장기화 되면서 일상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고, 그로 인해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의료계에 비대면 업무 처리 시스템 도입이 증가했다.

 

급속히 발전중인 빅데이터, AI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의료계로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그로 인해 많은 대학병원이 환자 편의성과 의료진들의 업무 능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점점 '스마트 병원'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도입해 스마트 병원 구축에 발을 담그며 확대되었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과 더불어 스마트 기술 도입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에 서울 아산병원은 디지털 환경의 중요성에 눈을 뜨며, 지난 1995년부터 독자적인 의료정보시스템 'AMIS'를 구축하고 지속적 혁신을 거듭해왔다.

 

지난해 안정화 단계를 마무리하며 올해부터 데이터 활용 서비스 경험 확대를 중심적으로, 이로 인해 쌓인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이끌어 앞으로의 병원 문화를 주도하겠다고 했다.

 

 

서울대병원 또한 최근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모든 진료, 치료, 검사 후 일괄 수납하는 '진료비 한번 결제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고 하고, 연세대 의료원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신입직원 178명을 교육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의료진 뿐만 아니라 환자들 또한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병원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된다.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병원의 모든 시설과 서비스 등 환자 중심 업무와 수납 대기시간이 감소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증가했다. 코로나 시대를 넘어서 미래에도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이다.

 

◆ 과연 스마트 기술의 발전으로 안정화 될 것인가

 

미래병원의 모습은 더욱 더 스마트해진 기술을 바탕으로 병원 업무가 이루어질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병원 수익이 떨어진 상황 속 키오스크 같은 인력 대체 부분들이 늘면서 의료관계 종사자들의 고용불안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의료인이 아닌 병원인들의 보호책 또한 필요하다. 이에 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좋은 기술과 환경을 갖추어도 의료불균형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

 

다른 방면으로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 기술에 대해 반감이 없고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을지라도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이나 발전된 기술에 대해 관련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이 방향이 어려울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이 충분히 도움이 될지라도 소외계층이나 약자들을 위한 방안 또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로 소홀히 하지 않고 같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
 

 

 

【 청년서포터즈 5기 정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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