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금융권이 여성 리더 육성과 조직 내 다양성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금융과 우리금융은 여성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행사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잇따라 개최하고 여성 인재 육성과 포용적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최근 신임 여성 부점장들을 대상으로 ‘그룹 신임 여성 부점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양종희 회장을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임된 여성 부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그룹 내 여성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선배 여성 임원들이 리더십 경험과 조직 내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배와의 대화’와 최고경영자와 직접 소통하는 ‘그룹 CEO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양종희 회장은 “여성 리더들은 성별이 아닌 능력과 성과로 검증된 존재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금융도 상품 판매 중심에서 고객의 삶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사람 사이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며 포용적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금융그룹도 최근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 지난 6일 한국남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목표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금융과 발전사의 개발·건설·운영을 아우르는 전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사업 기간이 장기화되는 해상풍력 사업 특성상 금융과 개발 역량의 유기적 결합이 사업 성공의 핵심으로 꼽힌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프라 개발 특화 IB금융 역량과 한국남부발전의 풍부한 해상풍력 개발·운영 경험을 연계,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탄소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금융 참여 범위도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사업타당성 검토, 구조설계, 금융주선 등 전 과정에 걸친 생산적 금융 모델을 선도한다. 이번 협업에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전남 영광군 ‘야월해상풍력 발전단지’와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상풍력 발전단지’가 포함됐다. 두 사업은 각각 호남권과 영남권 전력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며, 국가 첨단전략산업 강화와 지역 경제
【 청년일보 】 신한금융그룹이 주택가격 안정이 가계 소비와 결혼·출산, 금융시장 구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미래전략연구소가 주택가격 안정이 가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 ‘집값이 안정되면 달라질 것들’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는 국내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된 자산 구조에서 주택가격 상승이 자산 격차 확대와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며 소비 위축 등 가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주택가격이 상승할 경우 청년층과 중년층에서 소비 위축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만큼 집값이 안정되면 해당 연령층을 중심으로 소비 여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면 교육이나 자기계발을 위한 지출이 늘어나는 등 경제활동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결혼과 출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국내에서 ‘결혼=주택 마련’이라는 인식이 강한 점을 고려할 때 주거 부담이 완화될 경우 결혼을 결정하는 경제적 장벽이 낮아져 미혼 청년들의 결혼 의향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서민금융 대표 상품인 ‘새희망홀씨II’ 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부터 ‘KB 새희망홀씨II’ 신규 취급 대출 금리를 기존 연 5.47~6.47%(내부신용등급 3등급·대출기간 5년 이상 기준)에서 연 4.47~5.47%로 1%포인트 낮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로 추진 중인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덜고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희망홀씨II’를 성실히 상환하는 고객은 추가 금리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 중 연체 없이 상환할 경우 6개월마다 금리가 0.2%포인트씩 자동 감면돼 최대 2%포인트까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하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올해 1월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에 ‘신용대출 채
【 청년일보 】 금융권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과 투자은행(IB) 경쟁력 강화가 본격화되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이 상반기 채용을 통해 전문 인재 확보에 나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해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생성형 AI 모델링·기술연구 ▲플랫폼 엔지니어 ▲생산적 금융 투·융자 ▲해외펀드 수탁 등 4개 직무로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각 분야 관련 전공 학위 소지자와 유관 경력자를 중심으로 하며, 서류 접수는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실기와 면접을 거쳐 오는 5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석·박사 학위 보유자나 경력자의 경우 과장급 채용도 검토한다. 이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산적 금융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문 분야 채용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와 별도로 약 160명 규모의 신입 행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말에는 청년 인턴 모집도 계획하고 있다. 인턴십은 영업 현장 경험과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Daniel)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부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보증서대출 상품 ‘3무(無) 마이너스 통장’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부산시가 운영하는 ‘3무(無) 희망잇기 카드 특례보증’의 일환으로, 총 4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2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기준), 최근 3개월 매출 300만 원 이상 또는 연 매출 1,200만 원 이상인 부산 소재 개인사업자이며, 기업당 대출 한도는 5백만 원이다. 상품 명칭의 ‘3무’는 보증료, 영업점 방문, 한도 심사 등 기존 대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없앤 데서 유래했다. 대출 실행 시 발생하는 보증료는 카카오뱅크가 전액 부담하며,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과 실행이 가능하고, 별도의 한도 심사 없이 5백만 원 한도가 자동 부여된다. 카카오뱅크와 부산시는 이번 상품 외에도 이자 지원, 9대 전략산업 지원, 성장동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6일 ‘2026 봄 공감글판’을 본점 외벽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판에는 조동화 시인의 시 ‘나 하나 꽃피워’에서 발췌한 “나 하나 꽃피워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라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했다. 이번 공감글판은 개인의 작은 실천이 사회적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희망과 긍정의 의미를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이명훈 부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희망찬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판을 기획했다”며, “세상이 꽃밭처럼 아름답게 변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계절별 공감글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민에게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점 1층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대관 전시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BNK금융그룹은 매달 ‘Play on BNK 문화공연’ 등 무료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일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과 국가 전략산업인 조선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업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하나은행은 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및 투자·펀드 조성 ▲국내·외 제조시설 투자 및 수출 관련 여신 지원 ▲협력사 대상 직·간접적 자금 지원 ▲협력사 맞춤형 금융 컨설팅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상생형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조선 산업 생태계 전반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기간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국가 핵심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한화오션과 함께 대한민국이 글로벌 조선 산업의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향후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과 16조원 규모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5일 인천시 서구 신현동 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인천시 17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과일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협력해 진행돼,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과일 지원은 새 학기를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신한은행은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 감귤, 천혜향, 바나나, 딸기 등 신선 과일을 구매해 총 900개의 과일박스를 제작했으며, 2주에 걸쳐 각 아동센터로 배송될 예정이다. 특히 도서 지역인 옹진군 영흥지역아동센터도 포함돼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인천시금고은행으로서 지역사회 협력 기반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취약계층 보호 등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5일 신학기를 맞아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는 ‘두근두근 신학기, 나를 응원해!’ 학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교육·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낮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책가방, 필기구, 실내화 등 신학기 필수 학용품 세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동이 자신의 연령과 취향에 맞춰 책가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용품 전달을 단순 지원이 아닌 참여형 경험으로 확대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학용품 지원이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미래 세대를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SW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KB작은도서관 지원 등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세대 역량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