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4일 위메프와 함께 9월 한달 간 월 최대 12만 포인트 적립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메프페이 롯데카드는 롯데카드가 최근 선보인 위메프 상업자 전면 표시카드(PLCC)로 위메프페이 등록 후 위메프 이용 시 2%를, 일반가맹점에서는 0.7%를 월 최대 5만점까지 '위메프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위메프페이 롯데카드를 위메프페이에 첫 등록 후, 누적 4만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에게 4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카드 결제 및 탈회 이력이 없는 고객이 위메프페이 롯데카드로 추가로 8만원 이상 위메프페이를 이용해도 8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아울러 연말까지 위메프페이 롯데카드를 위메프페이에 등록하고 이용하면 3%를 추가 적립해줘 최대 5%를 월 통합 10만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두드러지며 관련 간편결제 이용 또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위메프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화카드 혜택에 풍성한 이벤트를 더해 고객들이 좋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지난 16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최한 '2020년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에서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사업주로 김창권 롯데카드 부회장이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무직, 특수직 등 채용 직군을 다양화하고 애로사항을 줄이기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롯데카드는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 고용의 양적 측면과 질적 측면을 개선해왔다. 지난 2016년 2.77%였던 장애인 고용률은 지난해 3.55%까지 높아졌다. 롯데카드는 이어 2014년 '장애인 정규직 공채'를 도입하고, 입사 지원서에 장애 유형 기재란을 없애는 등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인이 근무하기 적합한 직무를 발굴해 특수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지점의 서류 발급, 사내 물류 인프라 관리,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등 본인 특성에 맞는 업무를 수행한다. 장애인 고용의 질적 측면을 높이기 위해 근로 조건과 환경 개선도 추진해왔다.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근로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QR코드 스캔만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하는 모바일 푸드코트 주문서비스 '오더나우(Order Now)'를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결제 서비스 '오더나우'를 통해 고객은 ▲롯데백화점 본점 ▲인천터미널점 ▲중동점 푸드코트에서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음식을 손쉽게 주문하고, 기존 카드혜택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백화점 푸드코트 매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원하는 점포의 메뉴를 고른 후, 결제하면 된다. 결제가 완료되면 주문이 접수되고, 음식 준비가 완료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전송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더나우 서비스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카드 홈페이지나 롯데백화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QRpay(큐알페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주문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비접촉·비대면 서비스"라며 "고객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회사의 '얼굴' 격인 명함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새 명함은 '초창기 신용카드'를 모티브로 한 것이 특징이다. 1950년대 신용카드가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의 철학과 정신을 담았다. 임직원들로 하여금 신용카드 회사 직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카드 전문가로서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신용카드업의 본질에 집중해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카드는 두꺼운 종이에 인쇄를 해 사용했던 초기 신용카드의 디자인을 '오마주(Hommage, 존경과 경의의 표시로 인용하는 것)'해 명함에 적용했다. 타자기로 입력한 듯한 5가지 종류의 서체를 사용하고 휴대폰 번호의 경우 그 당시의 카드 번호 기재 방식을 차용했다. 또 의도적으로 숫자를 칸에 어긋나게 배치해 실제 인쇄한 것 같은 효과를 살렸다. 명함 테두리 바깥 부분의 여백 왼쪽과 오른쪽이 미세하게 다른 것 또한 과거에 신용카드를 종이에 인쇄할 때 그 기술의 한계로 여백이 일정치 않고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을 표현했다. 또 신용카드가 지닌 여러 디자인적 요소와 의미를 명함 곳곳에 담았다. 명함 사이즈와 모서리의 라운드 값은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했다. 고
【 청년일보 】 롯데카드가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 'LOCA'(로카)를 1일 공개하고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신규 BI 로카는 롯데카드 영문표기 'LOTTE CARD'의 줄임말이자, '미칠 듯이 멋지고 행복한 삶'을 뜻하는 스페인어 '라 비다 로카'(La Vida Loca)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롯데카드는 설명했다. BI의 디자인은 로카의 알파벳과 나침반 바늘 도안을 결합해 아르누보 양식으로 표현했다. 아르누보는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 사이에 유행한 예술·건축 양식으로, 식물을 모티브로 한 화려하고 장식성이 강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 BI 개발은 조좌진 대표이사 취임 후 대대적으로 단행한 브랜드 개편 작업 가운데 하나다. 롯데카드는 "새 BI는 고객 삶의 여정을 잘 이해하는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슬기로운 소비 생활을 이끌고, 고객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겠다는 롯데카드의 의지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나이스신용평가는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등 7개 카드사를 상대로 한 정기신용평가 결과 7개사 모두 기존 장기 신용등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7개사의 기존 장기 신용등급은 신한·KB국민·삼성카드가 'AA+', 현대·우리·하나카드가 'AA', 롯데카드가 'AA-'다. 등급전망은 모두 '안정적'을 유지했다. 나이스신평은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의 사업환경은 비우호적이었다"며 "지난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라 이익 창출력이 약화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민간 소비가 위축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나이스신평은 "그러나 7개사는 공고한 사업기반, 탄력적인 비용관리 및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정책을 바탕으로 주요 재무지표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소비 활성화 정책 및 완화적 금융정책이 2분기 이후 반영됨에 따라 사업환경은 완만한 속도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실물 경기 회복 지연에 따라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점은 위험 요인이라고 지목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카드 '라이킷펀(LIKIT FUN)'이 지난해 총결산 1위에 이어 올해도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롯데 라이킷펀(LIKIT FUN)'이 올해 인기 신용카드 TOP 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롯데 라이킷펀(LIKIT FUN)'은 연회비 1만원에 스타벅스 50%, 대중교통 20%, 영화 50%가 할인되는 생활밀착형 카드다. 앞서 2018년 총결산에서 9위였으나 일년만에 무려 8계단 상승해 지난해 총결산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이어 2위는 전월실적과 한도제한 없이 무조건 적립되는 ‘신한카드 딥드림(Deep Dream)’이 차지했다. 딥드림은 2019년 총결산 2위의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3위는 새롭게 차트에 진입한 'KB국민 탄탄대로 미즈앤미스터(Miz&Mr) 티타늄카드'다. 대중교통, 마트, 커피, 백화점, 주유 등 일상생활 업종뿐만 아니라 SPA패션, 마켓컬리/배달의민족, 이케아/무지, 골프, 미용, 결혼식장 등 특이한 트렌디 업종들이 포함됐다. 전월 실적 40만원을 충족할 경우 월 최대 7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알짜카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순위가 급상승했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
【 청년일보 】 롯데카드는 지난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조좌진 전 현대캐피탈아메리카 대표를 추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좌진 대표이사 후보는 1967년생으로 현대카드 마케팅총괄본부장, 전략본부장, 올리버 와이만(Oliver Wyman) 한국대표 등을 지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조 후보는 신용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롯데카드를 업계 선도의 신용카드 회사로 성장시키는 도약을 이뤄낼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 후보는 오는 3월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2017년부터 롯데카드를 이끌어 온 김창권 대표이사 사장은 상근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김 부회장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신용카드업의 경영환경에서도 수익성 중심 경영과 장기적 안목으로 미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대주주가 바뀌는 상황에서도 조직안정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해 롯데카드에서는 처음으로 부회장 직책을 신설해 선임했다. 앞으로도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며 롯데카드의 새로운 도약에 지속적으로 힘을 실을 예정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카드가 국내 처음으로 충전이 필요 없는 교통카드와 자녀의 용돈관리 기능을 결합한 '티니패스 카드'를 4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국내 최초로 부모의 신용카드와 연결해 별도의 충전 없이 청소년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잔액과 별도로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의 대중교통 이용액은 부모의 신용카드로 자동 청구된다. 자녀는 매번 교통카드를 충전해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어린이, 청소년 교통요금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가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홈페이지에서 현금 없이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용돈을 충전해 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정기충전’ 기능을 이용하면 매월 지정한 날짜에 원하는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며, 자녀는 충전된 금액을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빈틈없는 용돈관리를 위해 자녀의 사용 내역과 잔액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잔액알림 SMS서비스’도 제공된다. 자녀도 카드 뒷면 QR코드를 스캔해 언제든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용돈관리 카드로 제격이다. 사용한 금액은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명제선 디지털플랫폼 부문장은 "2년간
【 청년일보 】 롯데카드가 '건강하고 활동적인 나'라는 콘셉트로 건강 및 생활 업종에 혜택을 담은 '롯데카드 I’m ACTIVE(아임 액티브)'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롯데카드 I’m ACTIVE' 카드는 건강 업종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의료(병원/약국/동물병원), ▲피트니스(운동/레저스포츠), ▲웰빙(건강보조식품/유기농샵/보험료) 부문별로 5%를 캐시백 해준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40/80/120만원 이상일 경우 5000/1만/1만5000원의 한도를 부문별로 각각 제공한다. 또한 일상 생활에 가장 밀접한 업종을 6개 그룹으로 나눠 한달 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상위 3개 그룹에 대하여 5%를 캐시백 해준다. 그룹별 업종은 1그룹(주유소), 2그룹(백화점/마트/슈퍼), 3그룹(해외), 4그룹(숙박), 5그룹(여행사/항공사/렌터카), 6그룹(펫샵)이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40/80/120만원 이상일 경우 5000/1만/1만5000원의 통합 한도가 제공되며, 상위 1개 그룹 또는 상위 1~2위 그룹에서 캐시백 한도를 모두 소진하면 다음 그룹은 혜택 제공이 제외된다. 이 카드로 캐시백 혜택을 적용 받은 이용금액도 지난달 이용금액에 포함되며
【 청년일보 】 롯데카드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불필요한 대기 없이 직접 화면을 보며 쉽고 빠른 상담이 가능한 '디지털 ARS’'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ARS는 고객이 롯데카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홈페이지와 연동된 ‘롯데카드 디지털 ARS’ 페이지로 자동 연결되는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다. 때문에 기존의 음성 ARS처럼 전화 연결이나 모든 음성 안내를 들으며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 스스로 화면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상담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음성 ARS 메뉴를 그대로 스마트폰 화면에 옮겨놓은 ‘보이는 ARS’ 보다도 더 진화된 형태다. 롯데카드는 고객 상담 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의가 많은 업무 위주의 직관적이고 편리한 화면구성을 디지털 ARS에 적용했다. 특히, 전체 상담 업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즉시결제, 이용내역조회, 한도조회 등 9개 주요 업무를 메인화면 중심에 배치해, 처음 접하는 고객도 원하는 업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또 인증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접근성도 높였다. 롯데카드 회원의 경우 본인 이름 확인 후 카드 비밀번호 4자리만 누르면 바로 디지털 ARS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음성 AR
【 청년일보 】 국내 신용카드 10개사중 최근 13개월 동안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호감도가 가장 높은 신용카드는 씨티카드로 나타났지만 1위부터 5위까지의 격차는 3%P 미만이어서 절대 강자는 없었다. 14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 1월까지 13개월 기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금융소비자들의 관심도(온라인 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신한카드'가 33만1812건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삼성카드 22만896건, 현대카드 18만3512건, 우리카드 18만3222건, KB국민카드 15만2815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롯데카드 12만2552건, 하나카드 7만5953건, 비씨카드 5만1630건, NH농협카드 4만548건 순으로 나타났다. 관심도면에선 씨티카드가 1만3286건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신한카드는 2006년 조흥은행 카드 사업부문을, 2007년 10월에는 LG카드와 합병, 몸집 불리기에 성공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 1월 소비자 관심도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