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내달 1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글로벌 대금 수취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인 '페이오니아 코리아' 및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과 함께 국내 수출기업 대상으로 'Go Global, 글로벌 이커머스 셀링의 시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마존에 진출하기 위한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과 해외정산대금 수취 방법, 외화자금 관리 방법 등 실속 있는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 ▲페이오니아 네이버 까페 ▲페이오니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팅(Payoneer)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3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 수출기업들이 해외 매출대금을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수취할 수 있는 'KB 글로벌 셀러 우대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해외송금 국내 수취 수수료(해외타발송금수수료) 면제 ▲외화입출금통장으로 수령한 판매대금을 인터넷 뱅킹 또는 모바일 뱅킹에서 원화계좌로 환전 시 최대 80%의 환율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페이오니아 회원 가입 입증 서류 지참 후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우리은행은 현재 진행 중인 우리 삼성 페이 첫 환전 100% 환율우대 이벤트를 내년 7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 삼성 페이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는 주요통화(USD,JPY,EUR)를 포함해 16종이며, 환전 가능금액은 원화기준으로 일 최대 100만원이다. 우대율은 환전 결제방식에 관계없이 주요통화 85%, 기타통화 45%(단, VND는 20%)가 적용된다. 특히, 주요통화의 경우 내년 7월 17일까지 우리 삼성 페이 첫 환전고객 대상 최초 1회에 한해 100%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환전신청 당일 수령도 가능하다. 또 이달 31일까지 삼성 페이를 통해 우리은행 계좌 및 체크카드 개설 시 추가로 주요통화 100% 환율우대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 페이를 통한 환전경험이 없는 고객이라면 이번 여름철 해외여행에 필요한 환전 시 우리 삼성 페이 환전서비스를 통해 100% 환율우대와 공항에서의 신청당일 수령이라는 1석 2조의 혜택을 모두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