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1차로 선정된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My송금'을 국내 최초로 오픈,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My송금' 서비스는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간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체크카드의 경우 통장 잔액에서 즉시 차감되며,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PayFAN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창립기념일인지난 1일'My송금' 서비스를 오픈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11월말까지 각 2주씩 3차에 걸쳐 이벤트가 진행되며, 론칭 기념으로 송금수수료도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My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의 혜택은 배가 될 것으로 신한카드측은 보고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11월 3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이상 'My송금'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 1000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신한포인트는 신한카드 신한PayFAN(신한페이판), 신한은행 SOL(쏠), 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에 있는 '신한플러스'를 통해 계좌 입금, ATM 출금, 다른 포인트로 전환 등 서비스를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 기존 카드업의 틀을 깨는 혁신적 금융서비스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기념식에서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초연결'하고 한계 없는 업의 '초확장'을 이루며, 사회와 함께 꿈꾸는 '초협력'을 만들어 나가는 신한카드의 '3초(超) 경영' 미래상을 제시했다. 임사장의 '3초 경영' 전략은 카드 중심의 고객개념을 확장한 통합 멤버십과 초개인화 마케팅 등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초연결'한다. 또 혁신적인 비니지스 모델 육성과 글로벌 포트폴리오 추진을 통해 '한계없는 업의 초확장'을 이루고, 그룹과의 원신한(One-Shinhan) 전략, 원컴퍼니(One-Company) 조직문화, 시대가 요구하는 원소사이어티(One-Society) 상생 활동으로 ‘함께 꿈을 키우는 초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3초 경영'에 입각해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100% 디지털 방식의 플랫폼 멤버십 서비스인 'D-Club(Digital Club, 이하 디클럽)'을 출시한다. 디클럽은 카드 신청·발급·이용·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