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
【 청년일보 】 셀트리온그룹은 서정진 회장이 글로벌 회계·컨설팅법인인 EY한영이 주최한 ‘EY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행사에서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EY한영이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마스터, 패밀리비즈니스, 스페셜 여성 기업가, 라이징 스타 등 총 4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수상자는 독립적인 심사위원단이 기업가 정신, 가치 창출, 전략적 방향, 국내 및 세계적 영향력, 혁신성, 개인적 품성 및 리더십 등 6가지 평가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진행해 선정한다. 서정진 회장은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셀트리온그룹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Remsima)를 자체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글로벌 규제기간의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트룩시마’(Truxima), ‘허쥬마’(Herzuma), ‘램시마SC’ 등 자체 개발한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