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근익·최성일·김도인 내정

등록 2020.06.04 09:25:50 수정 2020.06.04 11:28:33
정재혁 기자 hyeok@youthdaily.co.kr

금융위, 4일 오전 임시 회의 열어 의결 예정..유광열 수석부원장 등 4일 퇴임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일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을, 김도인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을 맡는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임시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부원장 인사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이 제청하면 금융위원회가 임명하는 자리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의 인사 검증도 거친다.

 

김근익 수석부원장 내정자는 금융위 기획재정담당관·은행과장·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과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 등을 지냈다.

 

은행감독원 출신인 최 부원장 내정자는 금감원에서 은행감독국장, 감독총괄국장, IT·금융정보보호단장 겸 선임국장, 전략감독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김도인 부원장 내정자는 증권감독원 출신으로 금감원 자산운용감독실장, 자산운용검사국장, 기업공시국장, 금융투자담당 부원장보 등을 거쳤다.

 

유광열 수석부원장을 비롯해 권인원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 원승연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은 4일 퇴임한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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