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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장자연 목격 고백에 쏠리는 시선

사진=tbs
사진=tbs

 

윤지오 장자연 목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윤지오가 고(故) 장자연 사망 사건과 관련,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후 목격한 것에 대해 밝힌 것.

그는 5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장자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지오는 장자연이 성추행을 당했을 때 동석했던 인물로 사건과 관련해 증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증언 이후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했다. 이사도 수차례 했고 경찰 조사도 늦은 시간부터 새벽까지 이뤄졌다. 기자들에게 시달림을 당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캐스팅에스 제외되는 불이익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감독님이 증언을 한 것으로 안다며 캐스팅이 어렵다고 했다"고 전했다.

윤지오는 장자연의 동료 배우로 장자연과 함께 KBS2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같은 해 MBC '선덕여왕'에 얼굴을 비친 바 있으며 2012년 연극 '뉴보잉보잉', '셜록'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 사건 이후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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