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의 결승골로 리버풀에 1-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메이슨 마운트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첼시가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한 건 2014년 11월 이후 6년 4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또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8경기 무패(5승 3무) 승점 47(13승 8무 6패)을 기록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첼시는 EPL 8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합하면 10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반면 리버풀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 5연패를 기록하며 7위(승점 43·12승 7무 8패)에 자리했다. 2017년부터 홈 68경기 연속 무패로 '안방 불패'를 이어왔던 리버풀은 올해 1월 22일 번리와 홈 경기에서 0-1로 진 뒤 안필드에서 좀처럼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점유율은 리버풀이 54.1%-45.9%로 앞섰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첼시는 전반 24분 티모 베르너가 리버풀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
【 청년일보 】 제시카 페굴라(44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카타르 토털오픈(총상금 56만5천530 달러)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6위·체코)를 꺽고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 페굴라는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0(6-3 6-1)으로 제압했다. 한국계 어머니(킴 페굴라)를 둔 페굴라는 이날 승리로 4강에서 페트라 크비토바(10위·체코)를 상대한다. 지난달 호주오픈에서 8강에 오른 페굴라는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 예선을 거쳐 무실 세트로 본선 4강까지 오르며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 4강은 페굴라-크비토바, 빅토리야 아자란카(14위·벨라루스)-가르비녜 무구루사(16위·스페인)의 대결로 펼쳐진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4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290명보다 19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9명(80.6%), 비수도권이 60명(19.4%)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36명, 서울 101명, 부산 20명, 충북 15명, 인천 12명, 경북 5명, 광주·충남 각 4명, 울산·강원 각 3명, 대구·경남 각 2명, 전북·제주 각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세종·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 안팎 또는 그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자정까지 134명 늘어 최종 424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며 다소 정체된 양상이다.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던 확진자 수는 지난달 설 연휴(2.11∼14) 직후 600명대까지
3월 05일 오늘의 띠별운세입니다. ◆돼지띠 운세◆ 47年生 도움을 받았다면 감사의 표시는 꼭! 하도록 하세요. 말 한마디라도 충분하군요. 59年生 불만이 많던 일에도 재미가 생길 수 있답니다. 어설퍼도 도전하는 것이 좋아요! 71年生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죠. 누구에게든지 털어놔보길 바라요. 83年生 단순히 잔소리로 여기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아줘야 합니다. 95年生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예약 표부터 질러버리세요. 행동으로 옮겨야 해요. ◆개띠 운세◆ 46年生 겸손한 것도 좋지만 적당히 겸손해야 합니다. 호구처럼 보이지 않도록 하세요~! 58年生 일관성있는 모습이 신뢰도 줄수 있답니다. 변덕이 생기더라도 삼가는게 좋아요. 70年生 오늘은 신중한 것도 좋지만 과감함도 함께 겸비할 수 있다면 득이 더 크답니다. 82年生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상대방도 느끼고 있을테니 두 번 상처주진 않길 바랍니다. 94年生 어차피 들통 날 거짓말이면 솔직하게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는 방법디 좋습니다. ◆닭띠 운세◆ 45年生 다른 사람 기분에 맞춰도 좋아요. 그래야 뭐라도 하나 더 얻어갈 수 있겠습니다. 57年生 스트레스가 쌓이면 집중력도
【 청년일보 】 미더베스트(대표 김화영)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이하 펜트하우스 2)’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펜트하우스 2’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던 ‘펜트하우스’의 후속작으로 19일 첫방송 후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미더베스트는 아름다움이 최고가 되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여드름, 트러블 케어, 등 각 분야의 전문 관리사들의 맞춤 관리로 운영하며 다양한 관리프로그램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미더베스트는 수원 인계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가맹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2012년 수원 본점을 런칭 후 빠르게 성장해 중국박람회 진출, 베트남 중국 뷰티 페스티벌 협찬 및 개최, 메디컬 기기 회사 자문위원 및 업무협약, 더미스바이오 코스메틱 제품생산 및 업무협약 등 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있다. 미더베스트 김화영 대표는 “펜트하우스2를 제작지원 및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보다 친근한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3일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미디어실에서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 오한근 수석이사 및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온양농협은 충남아산FC의 든든한 후원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충남아산FC는 홈경기 시 A보드 광고와 전광판을 통한 광고 영상 송출 등을 통해 온양농협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온양농협은 이번 충남아산FC와의 후원 협약뿐 아니라 관내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 상시농촌일손돕기, 온양온천전통시장 공동발전기금 전달, 조합원 자녀 학자금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는 "충남아산FC의 든든한 후원사가 되어주신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님과 이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은 "지역의 대표금융기관 및 농협으로써 충남 유일의 시민구단인
【 청년일보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연장 접전 끝에 '난적' 세비야를 극적으로 꺽고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레이) 결승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0-2021 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3-0으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3-2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빌바오-레반테 승자와 현지시간 4월 17일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1차전 원정서 0-2로 패했던 바르셀로나는 이날 다득점 승리가 간절했다. 경기 초반부터 리오넬 메시, 오스만 뎀벨레 등을 앞세워 공세에 펼쳤다. 전반 12분 우스만 뎀벨레가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26분 수비수 오스카르 밍게사가 페널티지역으로 파고든 세비야의 루카스 오캄포스를 넘어뜨리면서 페널티킥을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세비야의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오캄포스의 오른발슛을 몸을 날려 잡아냈다. 1-0으로 끝날 경우 합계 스코어서 밀려 탈락할 수 있었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마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9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5명보다 65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17명(74.8%), 비수도권이 73명(25.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06명, 서울 95명, 부산·인천 각 16명, 대구 14명, 충북 9명, 경북 7명, 경남·강원 각 6명, 광주 5명, 충남 4명, 대전·전북 각 3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세종·전남·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많으면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2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며 급격한 증가세도, 뚜렷한 감소세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일별로는 395명→388명→415명→355명→355명→344명→444명을 기록해 일평균 385명꼴로 나
3월 04일 오늘의 띠별운세입니다. ◆돼지띠 운세◆ 47年生 단순한 것이 오히려 정답이 될 수 있답니다. 조금만 더 쉽게 접근해보길 바라요. 59年生 너무 큰 목표는 오히려 힘만 빠지게 된답니다. 목표를 조금 낮춰봐도 좋습니다! 71年生 내가 지른 일에는 내가 해결해야 합니다. 책임을 전가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83年生 나서야 할 상황이 맞는지부터 생각하여 눈치껏 치고 빠져야 구설이 없답니다~! 95年生 혼자서 끙끙 앓지 말아요. 주변에 나를 도와주려는 손길은 아직 많이 있답니다. ◆개띠 운세◆ 46年生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틀에 얽매이지 말아요! 58年生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일이 있나요? 오늘은 꺼내어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70年生 혼자 처리하면 빨리는 가능하지만 오래가지 못한답니다. 함께 움직여야 좋아요. 82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부지런히 움직여 보세요. 생각보다 빨리 끝낼 수 있답니다. 94年生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닭띠 운세◆ 45年生 생각한다고 해서 해결되진 않는답니다. 안 되더라도 몸으로 직접 움직여보세요. 57年生 차라리 아랫사람에게 도움…
【 청년일보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미드필더 마리오 크베시치(30·등록명 크베시치)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포항은 "크베시치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을 장악하는 능력이 우수하고 정교한 패스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공격, 중앙 미드필더, 수비까지 가능한 멀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크로아티아 이중 국적의 크베시치는 독일,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U-21 대표팀으로도 12경기(2골)를 뛴 경험이 있다. 프로통산 223경기에서 28골 24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자가격리를 마친 크베시치는 이날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곧장 팀 훈련에 합류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올 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20호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치아와 2020-2021 세리에A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4분 쐐기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20호 골이자 유벤투스의 3-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선두 인터 밀란(승점 56)을 승점 7차로 추격하며 리그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정규리그 3경기 연속골(4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다양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호날두는 세리에A '20호골 기록하며 득점 2위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18골)와 격차를 2골로 벌리며 득점 선두를 유지했으며, 역대 정규리그에서 12시즌 연속 20골 이상 터트리는 무서운 득점력을 과시했다. 2009-2010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정규리그 29경기 동안 26골을 넣은 호날두는 이후 12시즌 연속 정규리그 무대에서 20골 이상씩 작성했다. 또 이날 경기는 호날두의 역대 프로 통산 정규리그 600경기(포르투갈 2부 2경기·프리메이라리가 1부 25경기·프리메라리가 292경기·프리미어리그 196경기·세리에A 85경기)째였다.…
【 청년일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울버햄프턴을 4-1로 격파하며 공식전 21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맨시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2020-2021 EPL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멀티 골과 리야드 마흐레즈의 득점포, 상대 자책골을 포함해 4-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승점 65(20승 5무 2패)를 기록하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0)와 승점 차를 15로 벌리면서 여유롭게 선두를 유지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15연승, 각종 대회를 통틀어 공식전 21연승을 질주했다. 또 무승부로 끝난 경기를 포함하면 지난해 11월 22일 토트넘과 EPL 9라운드에서 0-2로 패한 뒤 28경기(25승 3무)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다. 2017년 4월부터 12월 사이에 세운 구단의 최다 연속 무패와 타이 기록이다. 특히 맨시티는 정규리그에서는 최근 19경기에서 단 1분도 상대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았는데, 이는 아스널이 1998년 12월부터 1999년 5월까지 세운 연속 기록과 맞먹는다. 맨시티는 전반 15분 울버햄프턴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울버햄프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