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슈 여행 사진 모습이 세간의 이목을 끈다.
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빨간 원피스를 입고 파란 바다를 바라보는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배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족들과 함께 세부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가족들에게 소홀하여,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없었고, 특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슈가 SNS에 올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는 최근 상습도박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 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슈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