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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김한규와 청년 읽기' 개최

 

【 청년일보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문제의 해결을 위해 '김한규와 청년 읽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국회 등원 후 4번의 시즌에 걸쳐 '김한규와 경제 읽기'를 진행한 김 의원이 이번엔 '청년'으로 포커스를 옮겨 진행하는 것으로, 6명의 저자 강의로 구성됐다.


'쇳밥일지'를 쓴 천현우를 시작으로 하헌기('추월의 시대' 저자), 고재석('세습 자본주의 세대' 저자), 김은지('20대 여자' 저자), 허태준('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 저자), 임명묵('K를 생각한다' 저자)이 발표자로 나선다.


그간 당사자로서, 그리고 관찰자로서 청년 문제에 천착했던 저자들이 청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한규 의원은 "청년들이 처한 현실과 갖고 있는 고민들을 듣고 함께 미래를 그려가고자 한다"며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저출산·인구위기 해결의 첫 단추일 수밖에 없다"고 이번 기획의 취지를 설명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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