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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주현 FIELD 총기획단장 "소중한 인연 사회에서도 이어지길"

'FIELD CAMP', 전공 학생들에 사회적 가치 간극 좁히는데 기여해
“산업공학 학도들에게 전국적 네트워크가 되도록 기여하고 싶어"

 


【 청년일보 】 "청년의 순수한 열정으로 모인 인연이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10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개최된 전국 산업공학도 모임 'FIELD(Future Industrial Engineering Leaders and Dreamers)'의 김주현 총기획단장은 이같이 강조하며 행사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FIELD는 2008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전국 24개 대학 산업공학과 학생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 곳에서는 'FIELD CAMP'라는 인적·학술 행사를 개최해 산업공학 대학생들끼리 팀을 이뤄 학술적 지식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적정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과 '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골목상권 살리기'를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UX디자인'과 '드론 물류 시스템 모델링 및 최적화'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펼쳐졌다.

 

특히, 전공 과목에서 학습한 내용을 응용해 현실문제에 대입해보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그룹 활동이 펼쳐진다.

 

김 총기획단장은 FIELD CAMP의 주제 선정 기준에 대해서 "주로 산업공학과와 관련성이 있고 사회성을 담은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수업들도 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성원에 대해서는 "매년 리크루팅을 하고 임원이 교체되는 시스템이다. 임원으로 선정되면 총 1년 6개월 동안 필드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드는 총 4개의 부서가 운영되고 있고 각 부서당 10명 정도가 배치돼 있다. 기획부, 대외협력부, 컴페티션부, 홍보부 등이 있으며 6명의 단장단을 포함해 총 44명의 멤버가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의 성격에 대해서는 "산업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전국적 네트워크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 이 같은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가치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학생참가자들이 매번 전공수업만 듣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FIELD CAMP를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에 대한 간극을 좁히는데 기여했다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단장은 "참가자들이 현재 하고있는 인적 학술 교류를 계속 더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여기서 만난 인연이 사회에서 큰 관계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의 순수한 열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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