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36-4번지에 위치한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상가는 지상 1~2층 총 8개 점포로 1층 6개 점포, 2층 2개 점포로 이뤄졌다. 분양면적은 점포당 44~176㎡까지 다양하다. 공급 일정은 26일 공개 경쟁입찰, 27일 계약 순으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분양가격은 1층은 3.3㎡당 900만원에서 1000만원, 2층은 3.3㎡당 300만원에서 350만원이다.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는 단지내 647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위치해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