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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김광현,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스프링캠프 입성

 

【 청년일보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첫 훈련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세인트루이스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찾아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힘차게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실 이날 세인트루이스의 훈련 일정은 잡혀있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 투·포수조 훈련으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김광현이 스프링캠프 개시일보다 이틀 먼저 훈련장을 찾은 이유는 현지 분위기와 훈련 환경을 익히기 위해서다.

 

스프링캠프 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선발 경쟁을 펼쳐야 하는 김광현은 11일까지 완벽하게 현지 환경에 적응한 뒤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광현의 몸 상태는 좋다. 그는 지난달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뒤 빠른 속도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지난달 초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등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체력·컨디셔닝 훈련을 소화했고, 31일엔 원소속팀 SK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로 출국했다.

 

비로비치에선 옛 동료들과 코치진의 도움을 받으며 눈코 들새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준비를 단단히 한 그는 9일 SK 훈련지를 떠나 약 100㎞ 떨어져 있는 주피터 세인트루이스 훈련지로 이동했다.

 

SK는 떠나는 김광현에게 마지막까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SK 옛 동료들은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에이스를 위해 환송회를 열어주기도 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 다코타 허드슨, 마일스 마이컬러스 등 4명의 선발 투수를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대니얼 폰스더리언, 오스틴 곰버, 라이언 헬슬리 등을 5선발 후보로 꼽고 있다.

 

21일부터 시작하는 시범경기에서 김광현은 자신의 기량을 보여줘야 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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