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인천시는 부평구와 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됐다고 28일 밝혔다
부평구 추가 확진자는 전날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사 직원의 현장 동료로,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서구 거주 확진자는 전날 서울에서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의류매장의 직원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인천에서는 이날 현재까지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