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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대학생 10명 중 5명은 대기업보다 ‘칼퇴’하는 직장을 선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이 8월 16일(수) ‘KRIVET Issue Brief’ 제129호 ‘대학생의 취업선호도에 따른 잠재집단별 특징’을 발표했다.대학생들의 취업선호도는 근무환경 중시 집단(51.3%), 사회적 인정 선호 집단(19.1%), 직업선호 탐색 집단(29.7%)으로 유형화할 수 있다.여학생은 근무환경 중시 집단 비율(60.3%)이 남학생(47.4%)에 비해 높고, 남학생은 직업선호 탐색 집단의 비율(36.1%)이 여학생(14.7%)보다 높았다.아버지의 월평균 소득이 높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사회적 인정을 선호하는 집단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문대 재학생과 예체능계열 전공자는 특정한 직업선호를 보이는 비율이 낮았다.취업선호도에 따른 집단별 수능 평균 등급은 사회적 인정 선호 집단(3.85등급), 근무환경 중시 집단(4.81등급), 직업선호 탐색 집단(5.51등급)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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