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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 본격 맞이’...쏟아지는 '신상 패션' 소식들

올세인츠, 2020 여름 시즌 컬렉션 ‘Instant Summer’ 캠페인 공개
배럴, 칸코와 손잡고 서머 컬렉션 공개...코치, 샴브레이 컬렉션 공개
H&M, 쿨맥스 소재 남성 컬렉션 출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

 

【 청년일보 】 올 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패선업계에서는 앞다퉈 여름 신상품 출시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여름 패션'을 준비하고 있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만 한 신상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구매 심리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올세인츠’는 2020년 여름 시즌 컬렉션 ‘Instant Summer’ 캠페인을 공개했다.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기 전 인도 고아에서 촬영됐다.

 

‘지속되는 즐거움’이란 공통된 갈망을 바탕으로, 1990년대 런던과 인도 고아의 황홀함, 자유분방함, 당시 사람들의 애티튜드에서 영감을 얻었다. 

 

자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화보 속에서 ‘올세인츠’ 특유의 보헤미안 무드가 느껴지는 다양한 여름 룩을 만날 수 있다.

 

‘배럴’는 캐주얼 브랜드 ‘칸코’와 손잡고 20 SUMMER 컬렉션 ‘When Kanco Met Barrel’을 론칭했다. ‘배럴’의 수영복 제작 노하우와 ‘칸코’만의 위트 있고 키치한 디자인 무드가 어우러져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실내 수영 용품과 리조트 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배럴X칸코’ 서머 컬렉션은 우신사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이며, 우신사 단독 쇼케이스 진행을 기념해 10% 할인을 포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치’는 새로운 ‘샴브레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코치’ 시그니처 패턴과 샴브레이 소재를 조화시켰으며, 여기에 가죽 소재를 가미해 멋스럽지만 무겁지 않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허튼’, ‘태비’, ‘라일리 탑 핸들’ 등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핸드백 라인이 ‘샴브레이’ 컬렉션으로 재해석됐으며, 이 외 3가지 다른 스타일의 토트백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성 제품, RTW, 슈즈 등으로도 만날 수 있다.

 

‘몽클레르’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컬렉션 ‘8 몽클레르 리차드 퀸’을 선보였다.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진화해 나가는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는 이번 컬렉션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디자이너 리차드 퀸의 이번 컬렉션은 ‘몽클레르’의 기능성과 기술력에 대담한 프린트와 그래픽적 실루엣 등 여러 요소들을 조합했으며, 60년대 우아한 스타일을 오마주한 트라페즈 드레스와 보석 장식 단추의 코트 등 개성 넘치는 룩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지난 28일부터 오직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H&M'은 2020년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쿨맥스(COOLMAX®) 소재를 적용한 남성 제품을 선보인다. 쿨맥스는 빠르게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시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주는 기능성 소재다S.

 

 

H&M에서는 여름에 꼭 필요한 주요 남성 아이템에 쿨맥스를 적용하여 편안함과 기능성을 강조하고 동시에 스마트한 섬머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쿨맥스를 적용한 H&M의 제품들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하여 여름철, 매일같이 지속되는 더위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베이직한 남성복에 약간의 신선함을 더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청년일보=장한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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