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제과·빙과·양산빵 업계가 가격 인하 행렬에 합류하며 식품 전반으로 '물가 안정'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 유통구조 점검팀 3차 회의를 열고 주요 식품업체들이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제과·빙과·양산빵을 생산하는 5개 업체, 총 19개 품목이다. 이번 조치는 4월 출고분부터 적용되며, 제품 가격은 100~400원 수준에서 최대 13.4%까지 낮아진다. 제과 부문에서는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오리온 등 3개 업체가 10개 제품 가격을 평균 2.9~5.6% 인하한다. 롯데웰푸드는 '엄마손파이'와 캔디류 가격을 낮추고, 해태제과와 오리온 역시 비스킷과 캔디 제품 가격을 조정한다. 빙과 부문에서는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아이스크림 8종 가격을 평균 5.4~6.0% 인하한다. 일부 제품은 두 자릿수 인하율을 기록하며 소비자 체감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양산빵 부문에서도 가격 인하가 이어진다. 롯데웰푸드와 삼립은 총 8개 제품 가격을 평균 8% 안팎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번 가격 조정은 최근 제당·제분업체들의 원재료 가격 인하와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 기조가 맞물린 결
【 청년일보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BO리그 홈 개막 2연전을 맞아 '랜더스 레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기업 신세계그룹의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야구와 결합하여,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단순한 관람 이상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핵심 테마는 구단의 상징인 '붉은색'이다. SSG는 이번 시리즈의 드레스 코드를 레드로 지정하고, 인천의 관중석을 거대한 붉은 물결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경기 전에는 팬과 응원단 260명이 함께하는 '레드 카니발 퍼레이드'가 펼쳐져 개막 열기를 더하며, 경기 후에는 1천200석 규모의 야외 펍 '프론티어 야장'이 문을 열어 푸드트럭과 응원단 공연이 어우러진 밤의 축제를 이어간다. 팬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됐다. 구단은 이틀간 스토어 상품권 등이 포함된 '레드 스크래치 티켓' 2만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직관의 재미를 높인다. 특히 과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대표 응원가 '불꽃투혼!'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메이크하여 이번 개막전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SSG 구단 관계자는 "야구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부산 광안리와 경주 황리단길을 시작으로 외국인이 몰리는 국내 관광 명소에서 이들을 겨냥한 이색 지식재산권(IP)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광안리 팝업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3일간, 황리단길 팝업은 다음달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18일간 각각 열린다. 현대백화점은 바캉스와 축제 시즌에 맞춰 팝업 개최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팝업에서 현대백화점은 국내 대표 ‘팝업 성지’로 자리매김한 더현대 서울을 통해 축적한 콘텐츠 기획 역량과 지역 특색을 접목해 외국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첫 행선지인 부산에서는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벚꽃’ 테마의 팝업을 진행한다.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는 요트투어 등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광안리 해변 입구와 벚꽃 명소인 삼익비치타운 아파트 앞 거리가 교차해 봄철 관광객 유입이 집중되는 입지다. 이곳에서 현대백화점은 캐릭터 피규어와 굿즈를 개발하는 글로벌 IP 플랫폼 업체인 플레이인더박스와 협업해 짱구, 헬로키티 등 유명 캐릭터 상품과 벚꽃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 에디션 등을 소개하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벚꽃으로 꾸며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봄철 미식 수요를 겨냥해 ‘롯데고메위크(LOTTE GOURMET WEEK)’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고메위크는 오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아울렛·몰 전점에서 운영된다. 봄의 도래를 알리는 절기인 ‘춘분(春分)’에 시작하는 행사인 만큼, 미식의 계절 봄을 주제로 백화점 안팎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음료(F&B)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스타 셰프의 제철요리 클래스 청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재스님, 최유강, 박가람 등 국내 F&B 트렌드를 이끄는 셰프 6인이 강사로 참여해 봄 제철 식재료와 레시피 등을 소개하는 특별 강좌를 마련했다. 행사 시작일부터 단 3일간 롯데백화점 앱과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응모를 받는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재료비 1만원을 내고 최정상 셰프들의 요리 미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봄꽃 개화 시기를 공략한 야외 연계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석촌호수와 뚝섬한강공원 등 도심 유원지 인근에 위치한 9개 점포(본점, 잠실점, 건대스타스티점, 중동점, 구리점, 동래점, 울산점, 전주점, 창원점) 내 델리·베이커리 브랜드에서는 ‘피크닉 전용 세트’
【 청년일보 】 SSG닷컴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식품 분야 소상공인 300개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TOPS 프로그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온라인 판매 역량을 키우고, 매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정부주도 사업이다. SSG닷컴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데이터 기반 맞춤형 컨설팅과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신상품 체험단, 전문관 운영 등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돕는다. 우수 업체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운영과 해외 쇼핑몰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식품 분야 소상공인은 오는 4월 2일까지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행기관으로 SSG닷컴을 선택하면 된다. SSG닷컴 관계자는 “지난해 TOPS 프로그램이 식품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브랜드 성장에 의미 있는 발판이 됐다”며 “올해는 데이터 기반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원 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 청년일보 】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소비재 및 서비스 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는 전국 1만3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일대일 면접조사를 통해 부문별 1위 브랜드가 선정됐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8년, 공기청정기와 비데 부문 각각 24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환경가전 전 부문을 석권했다. 특히 정수기 부문은 1999년 조사 시작 이후 단 한 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했다. 제품 경쟁력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아이콘 정수기 3'는 용기 높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 99.9% UV 살균 기능을 통해 위생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공기청정기 부문에서는 '노블 공기청정기 2'가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과 에어 팝업 모션을 적용해 공간 맞춤형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비데 부문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제과, 빙과, 양산빵 등 9개 품목의 제품 가격을 최대 20%, 평균 4.7%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4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되며 유통 채널별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전반적인 원가 부담 가중으로 인해 극도로 악화된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희망퇴직 등 고강도 체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 최근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하 제품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먼저 비스킷은 '엄마손파이' 2종이다. 캔디는 '청포도 캔디'와 '복숭아 캔디' 등 3종을 인하한다. 양산빵은 '기린 왕만쥬'와 '기린 한입 꿀호떡' 등 2종의 가격을 낮춘다. 빙과도 '찰떡우유빙수설', '와 소다맛 140ml 펜슬'2종을 인하한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B2B 콩기름 18L 식용유 제품 가격을 3% 인하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등 여러 원가 요인 상승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안정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가격
【 청년일보 】 빙그레는 자사 아이스크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링키바(7%) ▲구슬폴라포 키위&파인애플(8%) ▲왕실쿠키샌드 피넛버터(10%) ▲밀키프룻 2종(10%) ▲로우슈거데이 2종(6%) ▲냠(8%) 이다. 이번 인하로 대상 제품의 출고가는 평균 8.2% 인하될 예정이며, 적용일은 4월 1일부터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고자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주춤했던 쿠팡의 이용자 지표가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설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쿠팡 주간 활성 이용자(WAU)를 추정한 결과, 이달 9~15일 이용자 수는 2천828만1,9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직후 기록한 2천908만952명 대비 약 2.8% 낮은 수준이다. 유출 사태 직후에는 시스템 점검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접속자가 늘었지만, 이후 일부 이용자의 탈퇴로 활성 이용자 수는 2천600만명대까지 감소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15일 쿠팡이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용권 지급 이후 이용자 수는 2천700만명대로 올라섰고, 이달 들어 다시 2천800만명대를 회복하며 사실상 유출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업계에서는 보상 정책과 함께 플랫폼 락인 효과가 맞물리며 이용자 이탈을 빠르게 상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쿠팡은 이용자 회복 흐름 속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정책 조정에도 나섰다. 와우 멤버십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로켓배송
【 청년일보 】 맘스터치는 예비 창업자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출점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리본 프로젝트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창업 리본 프로젝트'는 맘스터치가 작년부터 진행 중인 상생형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외식 창업 과정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초기 투자비 부담을 대폭 완화해,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매장 창업의 꿈을 실현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창업 리본프로젝트 시즌2'는 최대 2억5천만원의 초기 투자비를 60개월 무이자 분할 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매장 수는 시즌1 당시 20개점에서 50개점으로 확대되는 등 창업 지원 혜택과 대상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비 투자자의 투자 여건과 희망 상권 특성에 맞춰 ▲148㎡(약 45평) 이상 규모의 '전략형' ▲99㎡(30평) 대의 '표준형' ▲66㎡(약 20평) 내외의 '타겟형' 출점 등 3가지 창업 모델로 세분화한 맞춤형 창업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전략형' 출점은 배후세대 3만명 이상에 경쟁 브랜드가 집중된 핵심 상권에서 45평 이상 규모의 대형 매장 출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