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남부발전은 9월 1일부터 사무·ICT·기계·전기·화학·토목·건축 분야의 대졸·고졸 채용형 인턴을 비롯해 산업안전·산업보건 신입사원과 법무·PF·산업안전 관련 전문경력직 등 150명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보훈대상자도 모집하는 이번 채용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채용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신입사원 선발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따르며 절차는 서류, 필기,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24일 발표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필기 및 면접전형 때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선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2차 면접은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