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해 한국어판 '피파 21'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예약 판매를 17일부터 시작한다.
피파 21은 피파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만들어진 대표적인 축구 게임 '피파' 시리즈 최신작이다. 30여 공식 리그, 700여 팀, 1만 7000여 명의 실제 선수가 게임에 등장한다.
이용자는 창의력과 경기 컨트롤 능력을 발휘해 커리어 모드, 울티메이트 팀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긴다.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피파 20'의 게임 플레이를 바탕으로 최신 키트와 클럽, 전 세계 최고 리그 선수단으로 일신한 '피파 21 레거시 에디션'을 통해 새로운 피파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피파 21은 얼티밋 에디션(PS4), 챔피언스 에디션(PS4), 스탠더드 에디션(PS4, Xbox One), 레거시 에디션(닌텐도 스위치)으로 구성됐다. 예약 판매는 10월 5일(얼티밋, 챔피언스 에디션), 10월 7일(스탠다드, 레거시 에디션)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얼티밋 및 챔피언스 에디션은 10월 6일, 스탠더드 에디션과 레거시 에디션은 10월 9일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