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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독감 예방접종, 왜 맞아야 할까?

 

【 청년일보 】 올해 유독 독감 예방을 맞으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때문이다.

 

이 두 질병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굉장히 유사하고 전염력 또한 강하기 때문에 자칫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와 소아, 노인, 그리고 당뇨·고혈압·천식 등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지고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코로나19는 아직 안전성이 확실하게 입증된 백신이 나오지 않았지만 독감은 백신으로 어느 정도의 예방이 가능하다.

 

독감 바이러스는 해마다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매년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종류를 예측해서 발표한다.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백신 제조 회사들에서 백신을 만들어 유통한다. 독감 백신은 3가와 4가 총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 3가 백신은 A형 바이러스 2종과 B형 바이러스 1종을 예방할 수 있는 항원을 지니고 있고, 4가 백신은 A형 바이러스 2종과 B형 바이러스 2종을 예방할 수 있는 항원을 지니고 있다.

 

독감 백신은 맞은 후 2주 뒤부터 항체가 생기기 시작하므로 10월 말까지는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한번 접종을 하고 나면 6개월 정도의 지속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작년에 접종한 사람도 꼭 다시 접종을 해야 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연령에 따라 맞는 횟수가 다르다. 생후 6개월 ~ 만 12세 까지는 2회에 걸쳐 맞아야하고, 이외에는 1회씩 접종하면 된다.

 

예방접종 주의사항을 간략이 말하면, 접종을 하기 전 몸 상태가 안 좋거나 열이 있는 경우 다음으로 미루거나 의료진과 상의 후 접종해야 한다.

 

예방접종 당일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어 전날에 목욕하도록 한다. 접종 후 몸살 기운이 올 수 있으니 무리한 활동은 삼가고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접종 부위의 통증, 발열감, 부종 등의 증상은 일시적이므로 2-3일 정도면 호전되지만, 이후에 계속해서 통증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접종한 의료기관에 가서 진료를 받는다. 접종 당일 술은 마시지 않는다.

 

예방접종만큼이나 예방수칙도 굉장히 중요하다.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만지지 않는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개인 손소독제를 챙겨서 다닌다. 독감에 걸렸을 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 1주일간 자가격리를 한다.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경우 반드시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며 한다. 독감의 주 증상인 두통, 근육통, 오한 등이 있을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본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한다.

 

혼자가 아닌 모두가 실천해야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독감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 청년서포터즈 3기 김예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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